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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 4월호, 대마도 워크샵 기사 게재 - 김태호 부장
2019/04/04 102

㈜성도/㈜성도GL (회장/대표이사 김상래)은 2019년 인쇄계 4월호에 지난 3월 1일부터 2일 까지 1박 2일로 진행된 전직원 대마도 워크샵 기사가 수록되었음을 전했다.

기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2019년 프린팅 코리아 4월호
성도GL 대마도를 다녀오다!
(주)성도GL SBI5팀 김태호 부장

이번에 삼일절을 맞이하여 회사에서 전직원 대상으로 대마도를 1박2일 여행하게 되었다.
대마도는 일본에서 부르는 쓰시마보다 대마도라는 명칭이 더 익숙한 섬으로 부산까지 49.5km, 후쿠오카까지 142km 거리에 위치해 일본 본토보다 한반도가 훨씬 가깝다. 또한 조선통신사들이 외교를 펼치며 오가던 징검다리로 일제강점기의 한과 조선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흔적이 남아있는 역사의 현장으로도 유명하다.
대마도는 히타카츠항이 위치한 상대마도와 이즈하라항이 위치한 하대마도로 나뉘어지는데 우리는 부산에서 배를 타고 이즈하라항으로 입성을 했다. 이즈하라항구 근처를 도보로 돌아보며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는 건물들과 슬픈 사연을 가진 덕혜옹주 결혼봉축 기념비에대해 가이드의 설명을 듣노라니 대마도가 가깝고도 먼 외국이라는 사실을 몸소 깨달을 수 있었다.
첫날은 한국에서의 이동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이즈하라항 근처를 관광하고 저녁식사를 하고 항구근처의 호텔에서 가깝고도 먼 일본의 밤하늘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했다.
이튿날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버스를 타고 이즈하라항에서 히타카츠항으로 가면서 여행을 시작하였다. 원래 대마도는 하나의 섬이었는데 군사적인 이유로 수로를 뚫어 지금의 상대마도와 하대마도로 나뉘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두개의 대마도를 이어주는 다리가 만제키바시라 불리는 만관교이다. 빨간색 다리가 꽤나 인상적이었다. 버스에서 내려 만관교를 거닐며 사진을 찍었다. 대마도의 인상적인 것 중의 하나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일 정도로 솔개, 갈매기 등의 새들이 무척 많았다.
뒤이어 도착한 한국전망대의 전망이 절경이었다. 흡사 남해안의 다도해를 보는 느낌이 드는 전경이며 섬 전체의 70프로가 숲이어서 그런지 더 울창하게 보였다. 전망대 안에는 조선통신사 관련한 자료들과 날씨가 좋으면 육안으로도 한국의 남해가 보인다는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었다. 부산에서 불꽃놀이를 하면 대마도에서 보일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가까운 나라인지 알 수 있었다.
이즈하라항 근처에도 신사가 있지만 상대마도로 오면 와타즈미 신사가 자리잡고 있었다. 고즈넉한 숲속길을 걸으며 일본 건국의 역사와 일본인들의 정신적 지주가 어디부터 도래되었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1박2일의 짧다면 짧은 일정을 뒤로하고 히타카츠항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배를 타고 귀국을 했다.
대마도는 일본과 한국을 이어주는 관문의 역할을 한다고 본다. 가깝고도 먼 나라,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념을 가진 일본을 상대로 무역을 하는 우리 회사의 입장에서 본다면 일본은 최대한 필요할 땐 친구처럼 이용하고 때에 따라서는 타인처럼 거리를 두어야 하는 나라이다.
이번 대마도 여행을 계기로 전 직원이 일본이라는 사업파트너 나라에 입성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전화나 메일상으로 거래를 하는 나라에서 언제든 방문해서 교역하고 감정을 나눌 수 있는 나라로 한층 더 가까워짐을 느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인쇄문화 4월호, 대마도 워크샵 기사 게재 - 김민준 차장
프린팅 코리아 4월호, 대마도 워크샵 기사 게재 - 이창삼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