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삼더트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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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후지사 방문후기 |  |
허승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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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  |
13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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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말에 여독 푸셨는지요..... 신문잉크 허승회 입니다. 곁에 계실 것만 같이 제 마음속엔 아직 일본 현지인것만 같습니다. 너무나 배려깊은 분들과의 깊은 정이 묻어나는 잔잔한 감동이 서려있었던 일본방문이였던 것 같습니다. 최고령 큰형님의 김흥섭팀장님, 이용섭차장님 그리고 신동엽 팀장님, 박준선 부장님, 정광수 과장님, 성태곤차장님, 서주일 차장님, 조민제 차장님, 박흥주 과장님, 한상윤, 진찬용 대리님, 그리고 육용득부장님 아직도 그때의 잔잔하고 훈훈했던 정이 느껴집니다. 짧은 3일 이였으나 오랜기간 동안 정을 나누었던 사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너무나 친절했던 소중한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공간을 만들어주신 성도 정희호 대표님, 손부장님, 조차장님, 황하얀씨께 무안한 고마움을 느낍니다. 좋은 추억 .....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동엽 팀장님~ 잠깐 가슴을 쓸어내리셔서 많이 놀라 셨죠? 참 다행이였습니다. 저도 옷을 호텔에 놓고 왔지뭡니까.....ㅎㅎㅎㅎㅎ 아이 창피~ 아무쪼록 다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만남이 지속 이어지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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