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삼더트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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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보내주신 편지 |  |
임 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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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0 |  |
14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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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사장님께서 보내주신 반가운 편지를 받고서 기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딸아이가 성도가족이 되고 두번째 받은 편지죠. 명절때마다 가족들을 잊지않고 사장님의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편지로 인하여 저희가족들도 고마운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지난달 성도신년의밤 행사때 사장님을 뵙지못해 조금은 아쉬었지만 수술도 잘끝내시고 회복중에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사장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 앞으로도 명절때마다 사장님께서 보내주신 편지 오래도록 받고싶습니다. 부족한것이 많은 딸아이가 늘 웃으며 즐겁게 직장생활 잘하는것을 보니 회사 분위기 또한 얼마나 좋은지 짐작할수 있답니다. 딸아이가 웃으며 직장생활 할수있는것도 성도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배려가 있기때문이라생각하며 딸아이를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성도가족님들 모두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마음으로 많이 웃는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하루 하루 성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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