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DO NEWS

현재 위치


성도 삼더트리 게시판

1%의 나눔의 기쁨 김병기
2010/07/01 87107
금일 오전 아름다운 재단 삼더 펀드 기증식에 다녀왔습니다. "신입사원들도 우리가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야 한다"는 사장님의 배려로 행운의 선택된 맴버로서 기증식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1%나눔'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어 기부자의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고 올해로 재단 창립 10년이 되어 그간 소외계층 문화지원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던 단체에 직접 간다는 생각에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아름다운 재단 10년 중 우리 성도GL/솔루윈과 5년을 함께하며 나눔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데에 아름다운 재단에서도 상당히 고무적이었습니다. 보통은 기부가 2~3년 정도 후 중단되는 데 우리는 반대로 나눔이 더 커지는 데에 본인도 성도GL의 소속원이라는 점에 자랑스러웠습니다. 그간의 나눔은 각 지방의 단체로 부터 접수 받은 문화 프로그램 중 선별하여 지원되었고 작년에는 약 40여개 문화 프로그램에 성도 GL의 나눔이 전달 되었습니다. 예로 한 지방 공부방에서 "시골쥐 서울 상경하다"라는 재미있는 제목으로 서울 문화체험을 하였고 사진, 감상문을 통해 그 감동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뻤던 사실은 한 아이의 느낀점에서 처음으로 서울을 방문하며 지하철도 처음 타보고 많은 꿈과 희망을 얻어 갔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지하철이 처음이라는 사실도 놀랐지만 우리의 작은 나눔이 아이들의 가치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더 큰 나눔으로 배가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니 마치 대단한 일을 한 것 같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서도 아름다운 재단의 상임이사이자 인권변호사이신 박원순이사님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고 성도GL의 나눔이 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참여하는 문화로 발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되었습니다. 금번 기회로 기업의 사회공헌이라는 아름다운 성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으며 성도GL의 나눔의 기쁨이 아름다운 재단의 역사와 함께 영속하도록 기원 하였습니다. 서울을 처음 방문하여 기뻐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돌아오는 길에는 마치 99% 따듯한 마음을 얻어 온 것 같아 마음 한 곳이 훈훈한 하루였습니다.
덕유산 산행 후기
국제물류실무 및 글로벌 SCM구축 전략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