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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삼더트리 게시판

한 여름 밤 별빛 아래... 김영대
2011/09/14 10863

오랫동안 지루하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드디어 깨끗하게
날씨가 맑아진 어느날....
몇년만에 밤하늘을 감상하러 지방으로 떠났습니다.

지인과 함게 맑게 빛나는 은하수 아래서 술 한잔하며 한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즐기는 시간이
너무나도 편안하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좀 더 외진 지방으로 갔으면 더욱 더 빛나는 별빛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만 있어도 몇년전 즐겨듣던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조금이나마 그때의 느낌과 정취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사진과 노래가사를 올립니다.


"별이 회전하는 이곳엔 구름이 흘러가요
잘 닦아 깨끗해진 시간만을 남기고… "

"이야기는 언제나 끝나고 그리고 다시 시작해요
마음에 보물을 남기고…"

"언제나 눈물나는 날도, 이 가슴에 닿은 것만을
순수한 사랑, 형태가 없는 사랑을 계속 지키고 싶어요."

"부디 이대로 시간을 멈춰주세요
웃는 얼굴과 애정의 마법을 걸어서
내일도 그 시간도 영원히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별똥별의 노래가 들릴듯한 밤은
달이라는 배를 띄워서 밤하늘로 날아가요! "

"사랑은 언젠가 끝나도 애정은 분명히 계속 되어가요
마음에 보물을 남기고… "

"언제라도 상처입어도
슬픔으로 전부 바뀌지 않도록
미소짓는 날을, 서로 웃을 수 있는 날들을 계속 지키고 싶어요."

"이대로 애정을 품에 안고 시간을 멈춰요
웃는 얼굴과 애정의 마법을 걸어요
내일도 그 미래도 영원히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다음에 기회가 허락된다면 더 멋진 사진을 찍어 성도가족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용인 청소년 수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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