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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극기훈련) 후기 모음 관리자
2005/06/07 15334
◆ 성도GL, 재경본부 / 오세창 주임 ◆

이번 워크샵은 팀웍과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목표를 향한 도전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도전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그 속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해결해 가면서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코스의 시작은 낚시대를 팀원들이 함께 밑으로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팀원 상호간의 힘의 균형과 신뢰를 테스트 하는 것이 었으며,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쉽지않은 코스였습니다.

다음은 통나무 점프였습니다. 약 9M의 높이에서 그네 봉을 잡는 과제였던 이 코스는 통나무를 오르는 동안의 두려움을 극복 하는 것과 그네 봉을 잡기 위에 뛸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코스였습니다.

암벽등반은 도전과 끈기의 코스였던 것 같습니다. 정산의 종을 치기 위해서 암벽으로 오르고, 오르다 지쳐 떨어져도 다시 도전하여 종을 칠 수 있는 끈기를 배울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벽을 넘어서라는 코스는 통나무 벽을 팀원들이 계획을 세우고, 합심하여 서로를 의지하여 통나무 벽을 넘는 코스였습니다. 여기서 팀원들간의 단결과 의지를 확인하고 함께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지뢰밭 건너기는 자신의 판단과 팀원간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코스였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팀, 그리고 다른 팀과도 커뮤니케이션을 하여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코스였습니다.

이처럼 챌린지 코스에서 팀원간의 상호신뢰와 믿음, 목표를 향한 도전과 의지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날 LMI교육에서는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배우고 토론하는 자리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적자생존(적는 자만이 성공 할 수 있다)의 중요성과 현실 가능한 목표의 설정을 통한 성공을 향한 출발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느끼고 배운 것들을 통하여 팀원 간의 상호신뢰와 목표를 향한 도전의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함께 참여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솔루윈, TS 팀 / 최병국 대리◆

이번 극기 훈련은 몸으로써 깨달음을 얻어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책의 지식을 강의, 강좌로 전달 받아서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지만 몸으로 한번 실행함으로써 열 가지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워크샾에서 느낀점은 개인의 역량 발휘와 팀의 협동심 발휘 입니다.
사회와 조직에서 활동 중 개인의 역량만으로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때가 있습니다.
개인의 역량만으로 성공이라는 것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평소 준비된 자가 되어있어야 하며 두려움 없이 도전 할 수 있는 추진력과 자기만의 색깔의 창의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인의 역량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의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한계라는 것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직이라는 것이 형성되어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같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조직은 개인역량을 최대한 발휘 하게 만들어야 하고 개인 역시 최대한 발휘 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준비된 것들을 한 곳으로 집중해서 모야 합니다. 그것의 팀웍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역량 극대화 그리고 극대화 된 역량을 한곳에 집중시켜 강한 팀 및 조직력으로 만든다며 조직의 목표하는 바는 반드시 성공이 따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훈련으로써 깨달은 바를 실천에 옮겨서 최고의 인재가 되도록 준비할 것이며 팀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솔루윈,Plate Sales & Marketing / 강형곤 차장 ◆

5월 27일 가진 천안 에스원에서의 Teamwork 훈련 및 28일 아산에서의 Workshop에 대한 후기를 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Teamwork 훈련은 누구나 다 잘할 수 있는 훈련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화 할 수 있는 팀의 협동심이 무엇인가를 느끼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낚시대 땅에 내려 놓기, 통나무 점프, 암벽 등반, 통나무벽을 넘어서, 지뢰밭 게임 등 모두 팀 안에서 Leader와 Follower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만 팀의 능력을 최대화시킬 수 있는가를 알 수 있는 훈련이었습니다.
첫째,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왜? 진정한 리더가 무엇인가를 일깨워 주는 곳이 있었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의미를 실감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하여 진정한 리더는 자기의 주장을 끝까지 내세우는 것보다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서로간의 힘을 하나로 모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둘째, 나이는 못 속인다. 항상 마음은 20대라고 환상 속에 살고 있지만 실제 나의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체력은 국력, 지속적인 체력 관리를 통하여 고개 숙인 40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셋째, 우리나라가 극복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가 리더쉽 개발이라는 점이다.
근면, 성실이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믿었던 국민들이여, 2만불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조건이 국민들의 리더쉽 개발이라는 것이다.

Teamwork 훈련을 끝내고 다음 날 있을 Workshop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의 간단한 저녁 식사(아산 온천에서 하루 밤 머무는 사람들이 깜짝 놀란 밤)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LMI 교육에 대한 열강(목표설정 및 퍼스널 리더쉽이란, 자발적인 동기 부여, 태도와 습관)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삶,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현재 성공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누구나 성공 또는 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꿈과 목표와는 조금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두 공유한 교육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 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2005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목표 설정을 하여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솔루윈, 영업마케팅 / 정진석 부장 ◆

어느듯 가정의 달 5월이 가고 녹음이 짙은 여름을 알리는 6월에 문턱에 다가섰습니다.
정말로 누구도 시간의 흐름은 피해 갈 수 없듯이, 어느덧 1년의 반이 흘러갔습니다.
다시 한 번 년초에 세웠던 목표를 되돌아 보며,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남은 6월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회사의 배려로 저희 성도GL/솔루윈 남자직원 21명은 무사이 아무 사고없이 유익하고,좋은 체험을 하였습니다.

회사 내부에서 각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회사내에서 하지 못했던 일과 서로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던 마음과 대화를 통해서 이해와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리라 생각됩니다.

하나 하나 주어진 과제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과 두려움을 극복하려는 정신력과 체력과 팀웍을시험하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었으나, 점차 안정된 모습으로 지혜를 모아 문제해결하는 모습은 자랑스런 성도GL/솔루윈의 참된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훈련이 끝나고,어렸을 적 추억으로 돌아가 허물을 다 벗고......
원초적인 모습으로....보고 또 보는 시간을 지나... 즐거운 여흥의 시간을 보내고..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조금은 진지한 성공한 Personal Ledership 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각오를 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아무리 좋은 생각과 각오도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실천철학을 논평해 주신정희호 상무님과 좋은 인생 경험담을 들려주신 이도상 부사장님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훈련의 최고의 영웅은 단연 이도상 부사장님이라 생각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아름답습니다.

이 도상 부사장님!!! 화이팅 ???
Teamwork 훈련 및 Workshop을 다녀와서
2005년 5월 30일 솔루윈 영업마케팅부장 정 진 석


◆ 솔루윈, 영업마케팅 / 이성균 과장 ◆

여름을 준비하는 더운 기온에 심신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뜻깊은 미팅을 다녀왔습니다. 시장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옆을 돌아보는 시간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는 중에 미래를 준비하는 자의 필요요건을 짚어보는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이번 teamwork를 통해서 가장 깊은 기억은 리더쉽이란 앞서나가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혼자 뛰는 사람보다 옆사람을 돌아보며 함께 힘을 합하고, 모두의 뜻과 마음을 목표를 향한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하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쉽이라는 생각을 가진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한다는 의미는 서로를 믿으며 의지하고 개인적인 역량을 키워나가는 시간이 필요할것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고 행동해 왔던 노력들에서 항상 허전했던 부족한 부분을 깨우치는 기회의 시간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는 만족감을 느끼며 일선 업무의 시간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소중한 내용을 간추려 보고자 합니다.
첫째, 높은곳을 향해 올라갈때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맛보았습니다. 아래에 있을 때 바라보는 목표지점은 “해보자, 할수있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졌고 목표지점에 닿았을때는 성취감의 희열을 맛보았습니다. 또한 9미터 높이의 통나무에서 점프를 할때는 두려움을 느꼈으나 점프한 후의 목표지점을 정확히 포착한 기분은 현재 영업초보맨으로서의 도전정신과 그 결실을 얘기해 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영업을 하기위해 처음 잠재고객사를 방문하고 영업적 실수를 범했을 때 당황했던 경험은 앞으로 많은 경험의 도전으로 이어나갈수 있는 다짐을 하고 또한 많은 결실을 맺기위한 용기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둘째, 많은 배움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NQ에 대한 중요성과 욕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리더쉽은 많은 네트워크를 가지고서 그 중심에 서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 노력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고서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 왔는데 앞으로는 조직과 시장의 리더가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셋째, 올 한해의 마무리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노력과 목표달성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을 자기자신의 몸과 같이 숙지하는 습관을 가지고자 합니다. 노력만 열심히 하는자의 실패에 대한 대응이 늦어지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목표의식이 부족하고 여기서 필요한 체계적인 계획이 좀더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제게 있어서 개인적 목표는 CTP 3대 라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것은 올해의 제게는 개인적 의지와 목표달성의 욕심입니다. 반드시 해낼수 있으리라는 자신감과 습관의 변화를 통한 효율적 인간이 되어 보고자합니다. 마지막으로 “할수있다”라는 다짐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Teamwork & workshop 후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솔루윈, TS팀 / 류인홍 이사 ◆

1박2일 과정으로 삼성 에스원 연수원에서 팀웍 훈련으로 낚시대를 이용하여 단체행동에 대한 단합을 시작으로 통나무 점프, 암벽등반, 통나무 벽을 넘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뢰밭 게임을 통해서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겁고 힘든 CHALLENGE 훈련으로 많은 정신력을 함양하고 사기 충전된 기분을 갖게 되었습니다.

낚시대를 이용하여 손가락 사용으로 땅에 내려 놓는 일, 이과정은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어려운 게임이라는 것을 알았으며 2명이 게임을 했을때 단합된 마음과 우리팀의 21명이 함께 게임을 했을때 다같이 한결같은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겁지도 않는 낚시대를 21명이 한 손가락을 이용하여 내려 놓아야 하는데 내려가기는 커녕 점점 올라 갈때는 모든것이 내마음 같지 않더라는 것을 즉 모두가 단합된 마음이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닳은 게임이었습니다.

통나무 위에서 점프 약 9.5 미터까지 올라가서 똑바로 선 상태에서 큰 고함 한번 지르고 2,5미터 거리에 있는 그네를 점프하여 잡는 일은 직접 체험해 보지 않는 사람은 그 심정을 알 수 가 없습니다. 밑에서 보기와는 달리 9.5미터 통나무를 올라가서 똑바로 서야 하는데 다리는 후들거리고 아래를 쳐다 보았을때 공포감과 더구나 2.5 미터 거리에 있는 그네를 점프하여 잡아야 하는데 그 역시 공포감이 아찔했습니다. 처음으로 실행한 기정수 과장의 용기가 대단했으며 모든 임직원들이 통과 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개인의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와 모든 임직원들이 밑에서 열정적인 함성과 응원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 큰 힘이 되었으며 조교의 말씀대로 "혼자와서 이 과정을 할 수 있을까요?" 란 질문에 단체 행동의 중요성을 깨닳게 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모두가 공감하였습니다.

암벽등반
보기보다 쉽지않는 12 미터 이상 올라가서 메달려 있는 종을 치고 내려오는 훈련으로서 체력테스트도 함께할 수 있는 훈련이었다. 특히 체중이 무거운 직원들에게는 어려운 훈련이었지만 밑에서 응원해 주는 힘을 받아 모두가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암벽타기에도 기술과 요령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배웠고 오직 힘이 좋아서 힘으로만 한다면 어려운 훈련이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인내력과 자신의 한계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통나무 벽을 넘어서 3.8 미터의 통나무 벽을 모두가 넘어가야 하는 훈련으로서 지혜와 전략 그리고 실행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져야 10분내에 모두가 통과할 수 있는 훈련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주어진 10분 동안에 모두가 머리를 맡대고 충분한 계획이 세워지지 않다보니 10분을 넘겨서 통과는 했지만 모두가 힘들어 하는 기색이 여실이 나타났다.
중간 중간 조교의 말씀이 우리에게 더욱 마음의 감동을 느끼게 해 주었으며 마지막 으로 지뢰밭 게임에 더욱 지혜와 기억력을 되살려야 하는 하는 게임으로서 모두가 즐거웠고 하나가 되어 단합된 모습으로 훈련을 마쳤으며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서로 협동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좋은 경험과 육체적인 그리고 정신적인 훈련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틱웍의 중요성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전략과 실행 계획 그리고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가 다시 한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솔루윈, TS팀 / 권영근 차장 ◆

천안 에스원 연수원에서 Teamwork 훈련에 대한 후기를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폴게임,고공점프, 암벽 등반, 3.8m벽넘기, 지뢰밭 게임 등 하면서, 내가 느낀 점은 다음과같습니다

개인의 능력(용기,담력,결단력,체력)을 요하는 고공점프나 암벽등반에서는 모두 탁월한 기량을 보여줬지만, 3.8m벽넘기, 폴 게임,지뢰밭 게임에서는 목표를 향한 계획, 부서간 협력, communication 등이 부족한 것을 느꼈습니다.


◆ 성도GL, 오퍼레이션스 본부 / 기정수 차장 ◆

2005년 5월 27일 금요일 각 구성원들의 협동심과 자심감 도전정신 상호신뢰등을 함양하여
조직의 일체감 및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기 위한 Teamwork 훈련 및 Workshop의 참가후기를 적어 봅나다.
팀원들의 첫번째 훈련인 낚시대 같이 땅에 내리기 코스를 시작으로 두번째 훈련인 통나무 점프 세번째 암벽등반 네번째 통나무벽 넘기 다섯번째 지뢰밭넘기 등의 체험학습을 통해 스스로 조직의 문제을 진단하고 극복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13M 높이의 암벽에 올라 정상에서 종을 치는 과제와 장애물을 도구를 사용하지 않은 채 상호협력해 통나무벽을 넘어가는 과제 등을 완수, 개인의 한계극복은 물론 팀간의 팀워크를 체험하면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의지를 다졌고
정상이 보이지 않고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판단하기 힘든 암벽을 오를 때 밑에서 격려해주고 발디딜 곳을 안내해주는 동료들의 소리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훈련을 마치며 리더의 요건으로 자신감과 도전정신,추진력 등도 중요하지만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동료들에게 신뢰를 얻고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나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게 아닌 팀을 통해 목표달성의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부서원들과의 돈독한 관계 유지을 위해 커뮤니케이션등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문제 해결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Synergy효과를 극대화 하겠습니다.


◆ 성도GL, 재경본부 / 김교수 부장 ◆

안녕하세요 성도솔루윈 임직원여러분

지난주 금요일 팀웍훈련 및 워크샵에 참가하여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과제를 성취하고 맑은 공기와 자연을 벗삼아 즐거움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함께 하였던 21명의 참가원 모든 분들과 함께 하였던 시간에 감사드리고 회사에서 부족한 일손에도 불구하고 업무처리를 하여 주신 여사우와 임원님들 그리고 디자인팀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훈련에 참가하여 느꼈던 점을 적어 봅니다.

낚시대을 21명이 손을 떼지 안은채로 땅에 내려놓기
그리 어렵지 않은 것으로 보았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교관은 이 과제에서 성공한 팀은 한팀도 없다고 하였으나 우리는 이를 통하여 참가한 21명의 마음이 모두 내 마음과 같을 수 없고 각자의 투입된 힘의 양이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팀웍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음단계로...............

통나무 점프
이 과제는 9.5미터의 나무전주를 올라가 꼭대기에 설치된 나무판자에서 일어선다음 점프하여 앞에 놓인 그네 봉을 잡는 것이 었는 데 보기에는 그리 무섭지 않아 보였으나 실제로 해보니 아찔 그 자체였다. 여기서 선두로 참여한 기정수 차장과 이도상 부사장님, 정희호 상무님, 김택준 대리가 가장 용기있는 행동을 하였다는 평가와 함께 모든 팀원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심감을 성취하였다. 참고로 나는 맨 마지막에 시도하여 멋진 데미를 장식하였으나 기다리는 동안의 두려움은 정말로 컸고, 선두로 하였던 기정수 차장이 무척 부러웠었다.

암벽등반
약 12미터의 암벽을 등반하는 코스였으며, 팀원들 중에 어느 누구도 해본 경험이 없었으나 역시 전 코스를 해냈던 경험에서 였던지 팀원21명이 모두 성공하였다. 특히 이 코스에서는 권영근 차장이 두번째 시도하여 성공하였는 데 대단한 도전의지와 용기를 볼 수 있었다.

통나무벽을 넘어서
3.8미터의 수직통나무벽을 21명이 도구를 쓰지 않고 10분내에 넘어가는 과제였다. 여기서 우리는 21명 모두가 팀웍을 발휘하였고 모두 넘어갈 수 있었다(시간 초과). 생각처럼 쉽지 않은 코스 였으며 팀원의 역할 분담과 전략과 실행이 필요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이전의 코스와는 달리 혼자서는 불가능한 코스였기 때문에 팀원의 소중함을 느겼다.

지뢰밭게임
2개조로 나뉘어 15분동안 길을 찾고 모두가 지나가야 하는 과제 였다. 여기서 우리는 팀원을 보기보다는 자신을 믿고 있는 점과 상대편 팀원을 보기보다는 자기팀 만에 의존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곧 개인과 팀, 상태팀의 관계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과 협동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었다.

나는 위의 과정을 통하여 팀의 목표 아래 팀원간의 합의된 전략수립과 실행전략, 커뮤니케이션, 상대에 대한 이해는 팀의 목표달성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임을 각인하게 되었고 팀에는 반드시 리더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온천욕과 저녁
팀웍훈련을 마치고 팀원들과 함께 목욕하고 맞있는 음식을 먹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겁게 동료애를 갖을 수 있었음에 더 없이 성도솔루윈이 자랑스럽고 아주 훌륭한 직장이라고 느꼈다.

LMI 교육후기
이미 리더쉽매니지먼트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몇 명의 경험을 토대로 퍼스널리더쉽의 개념전달과 성공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습관을 갖고 의견을 교환하는 장이 었다. 이과정에 참가한 팀원모두가 같은 삶을 살 수는 없지만, 성공하는 삶을 위한 태도와 목표설정, 리더쉽을 갖기 위한 마음을 갖게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리더쉽을 적자생존(적는 자만이 생존한다), 실행력, 주변환경 이용력, 도전과 추진력이라 설명하신 정희호 상무님과 이도상 부사장님의 목표설정에 대한 본인사례는 워크샵에 참가한 모든팀원에게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는 데 촉매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체행사를 주관한 손동구 부장의 리더역할과 워크샵에 열의를 갖고 참석한 모든팀원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성도GL, 재료사업본부 / 이승택 대리 ◆

5월 한달이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중국 차이나 프린트 관람, 생산성본부 마케팅 교육, 내부 스피치테이션 교육, 고객 초청 이미지컨설팅 등 한달 동안 5건의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사실 오늘 아침 출근은 미루어진 업무와 잃어버린 리듬감으로 인해 한숨이 쉬어졌습니다. 이번 극기훈련은 짧은시간 동안 우리가 왜 하나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것을 뒤돌아보게 하였습니다. 극기훈련이라고 하여 육체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에 대한 정신자세를 다지고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구성원의 의기투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 전원이 높은 담벽 넘어가기, 지뢰 찾아 통과하기 등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하기 전 준비 시간 동안 작전을 계획할 때 우리들은 다른 회사도 저럴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각자의 소리를 높이고 우왕좌왕하며 결론 없이 준비시간만 허비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그런 모습이 잘 못 되었다라고 생각되진 않았습니다. 이것을 느끼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었고, 또한 이런 현상은 단체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시간 내 임무를 완수하지는 못하였지만, 우리는 그 과정에서 우리의 문제점과 우리의 현재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우리가 성도가 솔루윈이 이보다 더 치열한 시장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구성원의 능력을 개발하고, 뛰어난 전략과 리더쉽으로 구성원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공동 목표인 시장1위를 향해 더욱 더 매진할 수 있길 바라며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 솔루윈, TS팀/ 박용상 사원 ◆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열심히 땅바닥을 기어 다닐 줄 알았는데, 의외의 훈련이었습니다. 육체적인 훈련보다는 정신적인 훈련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특히 “벽을 넘어” 에서는 직장생활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마다 정해진 목표를 향해서 정진하는 모습은 좋았지만, 너무 목표에만 정진하는 모습과, 서로의 의견을 화합하지 못하고, 탈력적인 계획수정을 못하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한 명을 넘기는 장면은 인상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번 팀 워크 훈련의 가장 인상적인 면은 많은 대화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같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서로간의 진솔한 대화의 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사무적으로 만나 업무와 관련된 대화만 나눌 뿐, 부서와 부서간의 관계라든지, 개인적인 사담이라든지 정말로 중요한 개인과 개인간의, 부서와 부서간의 벽을 넘을 수 있는 대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흔히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만큼 환경이 사람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말입니다. 기업의 문화도 이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업 내에서 생활을 하는 직업들의 환경이 기업의 문화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극기훈련 및 워크샾이 성도, 솔루윈의 벽을 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성도GL, 재료사업본부/ 손동구 부장 ◆

삼성에스원의 극기훈련.
다들 군대시절의 그 마음 그 행동으로 돌아간다는 추억, 혹은 하루 일과 대신 자주경험 할 수 없는 훈련을 한다는 들뜬 마음으로 천안에 위치한 삼성 에스원으로 향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스스로의 체력을 확인 할 수 있는 훈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능수능란한 훈련가이드의 지휘 아래 몸풀기 운동을 시작하였는데
21명의 직원들이 나란히 늘어서서 긴 낚싯대를 각자의 손가락 두개 위에 올려 놓고 동시에 바닥으로 내리는 과제.
참으로 쉬운 것 같은데, 낚싯대는 전혀 바닥으로 내려 갈 생각을 않고 오히려 하늘로 올라갈려는 태세다.
물론 경험 미숙에서도 이유가 있겠지만, 전혀 남을 믿지 못하는 그런 마음 가짐 속에서 내려가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네 현재 회사에서 처하고 있는 상황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 다음 본 코스로 들어가서 10M 정도의 높이에서 점프해서 그넷줄 잡기.
제일 먼저 시작한 기 정수 차장이 너무 잘 했다.
다들 서로 앞 다투어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도전에 과감히 도전한 것이다.
우리는 변화에 잘 대응하여야 함에도 경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주저하고 미루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어려운 상황이후에 느끼는 성공의 성취감 이란 또한 배가 되는 것이다.
다들 올라 갈 때는 바들바들 떨리는 하체가 보였지만, 성공 후에 포요 하는 그 기쁨들 속에서 성취감을 맛보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 암벽등반 과제.
이는 끈기를 대변하는 것 같다.
갈수록 빠져가는 손의 힘. 다리의 힘. 하지만 목표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고
인내 해야 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포기하지 않는 그런 정신이 필요한 것 이다.
그 다음은 벽 넘기.
4M가까이 되는 벽을 도구 없이 21명이 넘어야 되는 과제.
처음에는 불가능하리라고 생각했지만,
서로의 책임분담, 혹은 희생정신 , 하고자 하는 의욕, 몸무게 키 등을 배려한 전략.
이 모든 것을 통하여 제한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해 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지뢰밭 통과하기,
두 팀을 나누어 지뢰밭 통과하기 였는데 같이 의논하여 공동의 과제를 풀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두 팀을 나누었다는 사실에 큰 목표를 잊고 서로 의논하는 것을 잊고, 각 팀별로 부산하게 행동하였던 같다.
이를 통하여 우리회사에도 회사의 목표를 잊고 부서간의 이기주의 혹은 부서간의 목표에만 치중하다 보니 큰 그림이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잊고 행동하는 우리의 모습은 아닌지에 대하여 생각을 해 보았다.
우리 모두는 이 극기훈련을 통하여 각 각의 과제를 통하여 나 혼자가 아닌 여럿 동료들의 힘이 얼마나 많은 힘이 되는지를 느꼈으며, 또한 동료들의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행동하며,또한 희생정신이 우리 목표를 위하여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 주었다.
과제를 수행할 때의 그 몰입. 혹은 우리가 두려워하고 그것을 어려운 마음으로 실천 할 때의 그 기쁨으로, 우리는 새로운 변화를 받아 들이고 또한 새로운 목표를 위하여 도전할 때 회사의 미래와 내 자신의 미래가 밝을 수 있다는 소중한 부분을 깨닫고 돌아온 중요한 극기 훈련이었다.


◆ 성도GL, 오퍼레이션스본부/ 민병우 차장 ◆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의 삼성 연수원에서의 팀웤 훈련 및 아산호텔의 워크샾의 내용을 간략히 적어 봅니다.

Teamwork 훈련의 내용은 각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어 육체적, 정신적으로 각 직원의 능력을 주위의 팀원들이 최대한 발휘할수 있도록 이끌어준 훈련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팀원들과의 첫번째 훈련 낚시대 같이 땅에 내리기 저 개인적인 생가에는 서로 의견분분 우왕좌왕… 게임.. 실패

두번째 9미터 높이 통나무에서 뛰어 그네잡기. 서로 독려하고 . 먼저 뛴 팀원들의 여유로움속의 응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훈련 인공암벽등반 모든 팀원들의 자신감 충만 모든팀원 자신있게 도전
권영근차장 도전 실패후 재도전 성공

넷째 통나무벽을 넘어서 시간은 초과했지만 진한 동료에를 느낄수있는 훈련 이었다.

부서별 단합이 아닌 회사 전체 팀원간의 단합이 이루어진다면 분명 텐텐클럽에 가입할수 있을것이라고 감히 말해 봅니다.

하룻밤의 여흥으로 지친 몸을 풀고 밝은 아침에 workshop을 시작 하였다.
목표설정 및 퍼스널 리더쉽, 자발적 동기부여, 태도와 습관 이는 우리의 목표 달성 및 자기 발전에 필요한 의미있는 교육 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번 교육 및 훈련을 계기로 좀더 자기발전에 노력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뜻깊은 훈련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모든 팀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해성~ 위해솔~ 삼더~
성도 파이팅~~~~~


◆ 솔루윈, TS팀 / 김택준 대리 ◆

말로만 듣던 극기 훈련, TV에서 보던 것 처럼 빨간모자에 군복을 입은 조교가 엄청 굴리는 것만 상상을 하여 상당히 부담을 가지며 갔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부드러운 조교(?) 덕택으로 쉽게 쉽게 잘 코스를 잘 넘어 갔습니다.
코스 중에서도 제일 생각이 나는 것은 역시 벽타기가 가장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혼자만 잘해서도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팀원들이 같이 합심을 하지 않는다면 넘어갈 수가 없는 코스였고 시간 내에 해결은 못했지만 모두 같이 생각을 하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행동을 했기에 극복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이번 계기로 더욱 더 단합이 된 솔루윈이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더욱 더 단합이 된, 일에 매진을 할 수 있는 솔루윈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도GL, 재료사업본부/ 김재환 대리 ◆

2005년5월27일-28일 양일 간 천안 삼성 에스원 연수원에서 극기훈련에 참가 했습니다. 극기훈련이라고 해서 긴장도 많이 하고 군에서 받은 유격훈련에 비유하며 걱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치고 생각해 보니 극기훈련이라기 보다는 유쾌한 분위기에서 문제해결 능력, 팀웍 과 리더쉽 개발의 동기를 부여 받는 값진 시간으로 기억 합니다.

처음 저희에게 주어진 과제는 낚싯대 내려 놓기였습니다. 낚싯대에 전원이 손가락을 붙이고 낚싯대를 바닥에 내려 놓는 과제였습니다. 너무나 간단한 것처럼 보였지만 실행에 들어갔을 때는 절대 쉽지 않았습니다. 앞쪽이 내려가면 뒤쪽이 올라가고 손가락이 낚싯대에서 떨어지기 일쑤였습니다. 21명이 가벼운 낚싯대 하나를 내려 놓는 일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것은 각자의 손가락을 내리는 속도가 모두 틀리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과제를 풀기 위해서는 손가락을 내리는 속도, 즉 21명이 하나된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을 것이지만 실행에서는 알고 있는 것이 그대로 효과를 내지 못했던 것입니다. 21명이 알고 있는 해답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는 통일된 실행을 위한 Communication을 확실히 했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과제는 9m의 통나무 위에서 2.5m 앞의 그네를 잡는 과제였습니다. 9m의 통나무 위에 서면 다리가 후들 거리고 따라서 틍나무 전체가 흔들리게 되어 균형을 잡기 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2.5m 밖의 그네를 잡기 위해 점프를 해야 한다는 것은 불리한 환경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개인의 역량 발휘를 능력을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통나무 위에 올라서 있는 것은 한 사람이지만 나머지 사람들의 응원이 개인의 역량 발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과제는 암벽등반 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개인의 체력을 측정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강인한 체력이 바탕 되었을 때 개인은 최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 과제를 통해 체력 관리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 과제는 3m 장벽 넘기. 전원이 벽을 넘는 과제였습니다. 과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팀웍이 우선 이었습니다. 또한 동료들이 밟고 올라갈 수 있도록 어깨를 내어주고 최후의 동료를 끌어올리기 위해 장벽에 매달려주는 희생 정신도 필요 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Communication 단계에서 최고의 해결 방법을 찾고 공유된 해결 방법을 실행하는 단계까지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한 팀웍의 발휘가 중요했습니다. 비록 정해진 시간 내에 과제를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참가자 전원이 장벽을 넘었습니다.

다섯 번째 과제는 지뢰밭 통과하기였습니다. 바둑판 식 사각형의 지뢰밭을 전원이 통과하는 과제 입니다. 전원이 효율적인 Communication을 통해 지뢰의 위치를 공유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핵심이었습니다.

Workshop
다음날 아침 전원이 참석하여 목표설정과 퍼스날리더쉽, 자발적 동기부여, 태도와 습관에 대한 Workshop이 있었습니다. LMI 교육 내용을 공유하고 각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조직적으로도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외부 요인은 항상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러한 요인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목표의식은 분명하며 이를 위해 상호의 격려와 위로를 통해 개인적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해야 하겠으며 정확하고 일관된 Communication을 통해 조직력의 극대화함으로써 최고의 목표달성을 이루어야 겠습니다.


◆ 성도GL, 재료사업본부/ 조철호 차장 ◆

보통 극기훈련이라 하면 구르고 망가지고 체력의 한계를 넘어 저 높은 곳으로 전진해야한다는, 정신력을 강조하는 극기체험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극기훈련의 체험은 여느 훈련과는 다른 의미로 다가왔었습니다.
힘들지만 깊은 생각의 “물음표를 던지는…”, “어려웠지만 생각하고 나면 쉬운 방법이 있음을…”, 그리고 “나만이 아닌 동료와 협동했었더라면?” 하는 후회와 반성의 분발을 던져주었던 극기훈련 이었습니다.

간혹 세상을 살아가면서 후회와 반성을 많이 하고는 합니다.

그 순간은 마치 내가 잘한 양 자신감에 넘쳐날때도 있지만 일정한 시기를 지나 어느 순간 돌이켜보면 결코 나만의 우월이나 운만은 아님을 우리는 깨닫고는 합니다.

내가 태어나 이세상을 살아가는 것도, 지금 이순간 쌀 한 톨,물 한 모금을 먹는것도 다 이세상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내가 살아가고 있음을 문득 깨달아 봅니다.

한가지 한가지씩 장애물을 헤쳐 나아가면서 협동과 단결에 대한 의미와, 나 아닌 동료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내가 속해서 살아가는 이 사회와 조직에 끈끈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료에 대한 사랑과 신뢰, 그리고 나의 뒤를 누군가 지켜보고 있고 둔탁하게 지탱해준다는 사실이 나를 위로하게 하고 안심되게 합니다.

뜨거운 동료애와 단결, 그리고 “I can…”이라는 단어를 갖고 돌아온 극기훈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도GL, 오퍼레이션스 본부/ 조현동 차장 ◆

지난 5월27일에 가진 극기훈련은 참으로 나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한 것 같습니다. 웃는 얼굴로 시종일관 친절히 훈련진행을 해 주었던 교관의 머릿속에는 훈련참가자들에게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한 팀원 개개인의 소중함과 팀간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려는 전략적인 교육진행에 저는 순간, 순간 아주 중요한 맥(脈)을 짚어 나갔습니다.

1. 낚싯대 내려 놓기
=> 한마디로 팀원간의 호흡과 조화도의 측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손가락을 떼지 않고 혼자서 하는 것과 같이 한다는 것은 팀원의 몸과 마음이 혼연일체가 되어야지만 가능한 것으로서 조직이 같은 뜻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가 분명해 졌다. 즉, 우리는 팀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원활히 해서 성도/솔루윈의 모든 업무를 오직 한 명이 처리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호흡과 조화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2. 통나무 점프
=> 팀원의 도전의욕과 역량강화가 목적이었던 같다. 또한 시각의 차이도 중요한 메시지였으리라 생각한다. 밑에서 보기에는 9m남짓되는 높이가 그다지 높아보이지 않았지만, 좁고 흔들리는 9m정상에서는 더없는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그것은 만약 존재한다면, 역시 고객과 당사 팀원간의 눈높이의 차이일 수도 있으리라. 뛰어서 2m남짓 떨어진 봉을 잡았을 때의 안도감이란,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여유를 제공한다. 그것은 목표달성으로 밖에 얻을 수 없는 성취감일 것이다.

3. 암벽 등반
=> 결코 높아 보이지 않는 높이, 많이 박혀 있는 손잡이와 발받침, 오르기전의 교만도 약2/3를 올랐을 때는 신중함으로 돌변했다. 후들거리는 손아귀 근력과 등에서 당기는 듯한 중력은 나로 하여금 어금니를 깨물게 했다.마지막 종을 울리는 것은 최종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의 쾌감과 즐거움이어야 함이 당연할지언대 한 손으로 온 몸을 지탱하고 종을 쳐야 함은 그 목표달성이 끝이 아닌 또 다른 과정임을 깨닫게 했다.

4. 통나무벽 넘기
=> 극기훈련의 하일라이트였다. 기획과 전략, 협의와 협조, 좌절과 재도전, 실패와 새로운 전략구성, 팀원의 혼연일체가 되는 몸과 정신, 팀원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 도출, 진정한 리더, 팔짱만 끼고 있는 아웃사이더를 참여시키는 것 등등 수도 없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행동하게 한 것이 고작 4m높이의 벽넘기였다. 현실을 직시한 전략과 팀원의 한 몸 같은 단결적이야말로 우리를 살아남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5. 지뢰밭 밟기
=> 바로 코앞에 있는 팀원은 물론이고 밟으면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불러 올 지뢰밭 건너편의 팀원에 대해서는 아예 무관심했던 우리에게 팀간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다시금 깨닫게 했다. 협조와 상생의 의식이 그 조직을 풍요롭게 한다.

█ 5/28 오전 교육
동기부여라는 것은 결코 타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며, 자기 자신에 대한 변화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것이다. 동기부여는 별도의 때와 장소가 있는 것도 더더욱 아니며, 항시, 늘 조직원들의 마음속에서 되새겨야 할 것이다.
직원 스스로, 혹은 직원 서로서로가 동기부여에 대한 의식 고취와 리더쉽과 변화, 올바른 습관이 현재의 레드오션 시장상황에서 뿐만 아니라 블루오션 시장을 창출해서 더욱더 새롭게 발전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조직이 될 것이다.
이번 훈련과 교육을 통하여 장기적인 기업 목표달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랜스 암스트롱의 한마디
언제 어디서든 감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