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피고아
저자 : 장동인.이남훈 지음
출판사 :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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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환장할'일이 하루에도 열두 번씩 생긴다.
상사의 속마음을 척척 읽고 따라와줘야 일이 되는데 혼자 엉뚱한 데서 헤매는 직원들이 있는가 하면, '내가 너를 어떻게 믿냐?'는 자세로 부하를 부려먹기만 하는 도통 키울 생각 안 하는 뱀파이어 같은 상사도 있다.
이 책은 직장에서 당신을 둘러싸고 벌어질 수 있는 온갖 문제들 그중에서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읽고 이해하기 쉬운 동양의 삼국지(이남훈-동양의 고전)를 통한 오례된 지혜라 할 수 있다.
흔히 직장인은 단지 5%만이 내 상사가 멋있다고 생각하며,
50%가 이직의 이유가 상사때문이라고 한다.
우선 저자는 말한다.
인간의 지혜가 쌓이고 쌓여 숙성되어온 통찰들은, 상사의 마음을 읽는 법, 줄서기의 본질, 회사에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직면하는 일과 일간관계의 고민거리에 대해 명쾌한 원칙을 줄 것이다.
오늘 우리 직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솔루션을 함께 알려줄 것이다.
밖에서는 잘하는 사람들이 왜 직장 안에서의 관계에는 서툴고, 왜 그렇게 힘든지 안타깝다고 저자는 말하였낟.
사람과 사람이 일하는 일터에서도 서로의 소통과 벽을 허물줄 알며, 자기와 타인에게도
부드러워야 한다.
이 책은 세미나를 참석한 후 장동인씨의 사인도 받았다.
사인에 "지금 서계신 곳에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적어주셨다.
여러분도 모두 서계신 곳에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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