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
저자 : 김경준
출판사 : 원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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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컨설트인 저자가 자신의 과거 샐러리맨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에서 성공하는 60가지 노하우” 부제목으로 지필한 자기 계발서이다. 조직사회에서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솔직하게 들려주는 책이다.
두껍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출퇴근하면서 읽을 수 있었고,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다른 핵심적인 내용들을 알차게 엮은 느낌이라 덕분에 다시 되새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장 밥벌이로만 생각하면 미래는 없다. -자기인생의 CEO가 되어라. 자기인생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보는 자기 관점을 가지고, 자신의 역량을 냉정하게 이해하고, 현실적인 개인전략을 염두에 두고 노력 해야한다.
2장 조직의 경험은 평생의 자본금이다.-익숙하지 않은 것도 적극적으로 접해보라. 사회생활을 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일을 접하게 될 때, 한번 부딪혀 보려는 사람과 새로운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일단 피하려는 사람으로 나뉜다. 이것은 능력이 아니라 태도의 차이이다.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새로운 일을 통해 배우고 경험의 폭을 넓혀 나간다. 그러나 소극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몸은 편안하지만 시야가 좁아지기 쉽다. 따라서 항상 익숙한 일만 하고, 익숙한 사람만 만나서는 변화와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3장 평판이 사라지면 당신도 사라진다.-인맥을 쌓기 이전에 내면적 자부심부터 길러라. 내면적 자부심이란 상대방에 대한 인정과 존경심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이는 상대방에게 최소한의 인정과 존경심을 가지게 하려면 내면적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 곧 인맥을 쌓으려면 내면적 자부심도 함께 길러라. 그렇지 않으면 아는 사람만 대충 늘어날 뿐, 진정한 인맥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4장 좋은행동보다 좋은습관이 강력하다. –읽어라 그리고 생각하라. 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세상의 변화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거나, 관심이 있더라도 이를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려는 태도가 없다는 것이다.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한다는 것은 나태함에 대한 자기합리화의 변명에 불과하다. 당장 책 읽는 습관부터 들여라.
저자는 회사생활은 자기 인생의 CEO가 되는 훈련과정이라 말한다. 여기서 CEO는 단순한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아니라 자기인생의 CEO를 의미한다. 이 책을 바탕으로 나 또한 인생의 진정한 CEO가 되기위해 60가지의 노하우를 마음속 깊이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그 목표를 향해,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인내심을 키워야 겠다고 느꼈다. 신입의 그 풋풋한 마음처럼 활기넘치며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도록 노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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