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혹과 조종의 기술
저자 : 니나디세사
출판사 :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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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첫 장을 읽고서 나는 흔하디 흔한 남 녀간에 이야기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여자들이 사회에 나가서 자존심이 강한 남성들 사이에서 성공하는 방법들을 경험과 함께 알려주는 책이었다.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보다는 기존의 것들을 추구하고, 변화하는 것보다는 본래의 안정성을 더 추구해왔었다. 하지만 나처럼 변화를 싫어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자리’를 좋아하게 된다면 자신을 한계에 머무르게 할뿐이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그래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나 변화를 추구하라고. 하지만 나는 그 변화를 받아들이는 그 순간들이 긴장되고 걱정이 먼저 된다. 그리고 도전을 할 때는 이 상황에서 내가 실패하면 어떡하나, 더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기 보다는 그냥 안정된 기존의 것들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낫다고... 지은이는 그들을 조종하라고 말한다. ‘조종’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부정적이고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단어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또 다른 정의를 내게 추가시켜 준다. 즉 사회에서 쓰게 되는 ‘조종’이라는 말은 ‘보이지 않는 설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교훈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나에게 좋은 무기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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