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먼저 부에 대한 내가 생각했던 개념들. 즉 보이는 부만 생각했던 나에게 보이지 않는 부에 대한 사실을 알게 해준 책이다. 앞으로의 미래는, 서비스, 생각, 지식, 경험하는 것으로 부를 창조하고, 이 부가 또 다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다고 말한다. 단순히 이것이 지폐, 즉 화폐적인 부를 의미한다면, 나는 읽는 도중에 절망감을 느껴 책을 덮어버렸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의 부는 그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것을 포함한다고 말하며, 그에 대한 포인트를 몇 가지 말하고 있다. 시간, 아시아 등등... 결론적으로 봤을때 이 책은 객관적으로 현 시점에 문제점과 상황을 해석하고 심층기반과 제 3의 물결인 지식혁명을 통해 우리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그런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