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첼의 커피
저자 : 밥버그.존데이비드만
출판사 : 코리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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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 장에서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었는데, 그중, 첫번째 사람이 가수 김장훈 이였다.
공연에서 생기는 수익을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기부를 하고 있는 김장훈. 나누고 베푸는 일이 참된 행복과 성공의 문을 여는 비밀열쇠라는 놀라운 사실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 <레이첼의 커피>라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고 하였다.
이 책은 나누는 것의 중요함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책이다.
그리고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나눔이라고 하였다.
그 위대하고 엄청난 성공에 이르는 다섯 가지 법칙을 실존모델을 축으로 하여 우화형식으로 엮었다.
성공을 꿈꾸고 있는 조는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긴 하지만 결과는 기대했던 만큼 나오질 않고 목표에서 자꾸 멀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절박한 심정으로 중요한 거래를 위해 컨설턴트 핀다를 찾아간다. 매일 점심시간에 그를 찾아가면서 1주일에 거쳐 핀다가 소개시켜 주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성공에 이르는 법칙을 배우게 된다.
그 5가지 법칙이란 이것이다.
1. 당신의 진정한 가치는 자신이 받는 대가보다 얼마나 많은 가치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2. 당신의 수입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그 도움이 그들에게 얼마나 효과적이냐에 따라 결정된다.
3. 당신의 영향력은 타인의 이익을 얼마나 우선시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4.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은 당신 자신이다.
5. 효과적으로 주는 비결은 마음을 열고 기꺼이 받는 것이다.
옛 말에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의 기쁨이 더 크다 하였다.
주고, 주고 또 주어라 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지금껏 누군가를 위해 베푸는 일이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해왔던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것이 좋을 것이다.. 기꺼이 주는 즐거움이란 얼마나 큰지 그것은 주는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