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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상식은 바뀐다. 정경식
2009/01/03 97192

위험한 사랑에 목숨을 걸어라.
저자 : 와타나베 준이치
출판사 : 창해
상식이라 무엇인가?
사전에서 보면 어떤 사회에서 사람들 사이에 널리 승인 되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지식이나 판단력쯤으로 써있다.
상식은 시대나 상황에 따라 바뀐다. 그리고 생각하는 방법을 달리하면 상식은 바뀌어 질 수도 있다. 바로 이 책은 상식의 변화를 일깨워준다.

상식 파괴의 발상 중에는 “연애를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라든가 노인의 불량기는 무죄라든가 혹은 “무식해야 창조 할 수 있다.” 라고 말한다.
여기서 재미있는 발상이 있었다. 그 중에 하나를 말하자면 누구나 나이를 먹고 늙는다. 나이가 들면 기가 꺾이기도 하지만 그걸 “바람 직하다.” 라고도 생각한다.
그런데 원래 노인이 시들한 존재는 아니다. 정년 퇴직을 하고도 욕망을 접지 않고 꿈을 이루려는 분들도 많이 본다. 하지만 주변에서 노인답게 구라는 강요와 이쯤 하면 쉬셔도 되지 않냐는 그런 반응이 스스로를 억제하지는 않을까?
발상을 바꾸면 나잇값을 못하는게 더 살아있는 가치를 느끼지 않을까?
외국의 예를 보면 나이 먹은 노인이 클럽에 게임장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모습이다. 이젠 고정관념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 나이를 떠나 추구하는 목표가 없다면 노인보다 못한 존재가 될것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란 말이 있다. 하지만 지금에서는 생각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상식은 변한다. 그것을 바꾸는건 다른 사람이나 지식인이 아닌 바로 나다. 그리고 그 바뀐 상식을 실천하는 것도 바로 나다. “사고가 창조적이지 못하면 지식은 단순하고 내 생각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란 생각이 든다.

삶이 따뜻하게 느껴질 때
변화는 미래가 아닌 현재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