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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년 05월 < 오퍼레이션스 > i-Con을 읽고서 김교수
2006/06/07 68144

06년 05월 < 오퍼레이션스 > i-Con을 읽고서
저자 :
출판사 :
i-Con을 읽고서

제프리 영/윌리엄 사이먼 저
김교수 부장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잡스에 관한 이야기로서 제프리 영과 윌리엄 사이먼이 저자이다.
이미 많은 매체를 통하여 그가 아주 젊은 나이에 수억 달러의 재산가 였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어린시절을 고아로 보내는 등 우등생이 아니었다는 점과 애플의 사장에서 쫓겨 났던 사실등에 대하여는 잘 몰랐었다.
이책은 그의 기업관과 창업정신, 혁신정신에 대한 의지가 어떠했는지를 엿보게 될 뿐만 아니라 그가 컴퓨터를 통한 애니메이션의 선구자 역할을 한 것과 제품개발에 있어서도 디자인을 먼저 정한 후 기술을 개발하는 창조적 디자이너 였음을 보게 된다.

그는 애플의 정신을 “첨단기술을 가장 손쉽게 사용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애플을 접할 때 Reinventing Apple! Think Different! 의 슬로건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모든 것들이 그가 만들어낸 창조적인 마인드 때문이다. 그러면서 그는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이라고 말하여 많은 사람들이 창조적인 것에 대한 열정이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아래는 그가 한 연설문 중 일부분이다. 나는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든다.
“나 개인적으로 뭔가 만들어 내고 싶다. 나는 설은 살 이다. 아직은 뒤로 물러나 선생 노릇을 할 때가 아니다. 내가 가장 잘 하는 것은 뛰어난 인재들을 찾아서 그들과 함께 멋진 물건을 만드는 일이다. 나는 애플이 나가려는 방향을 존중한다. 하지만 나 자신은 물건을 만드는 게 꿈이다. 애플에 그런 일을 할 자리가 없다면 내가 알아서 그런 자리를 찾아야 한다. 게다가 이전 내가 이미 두 번이나 했던 일이다. 애플은 차고에서 시작한 회사였다. 매킨토시를 만들 때도 비유적으로 차고와 다름없는 곳에서 일에 매달렸다.
나는 차고에서 시작한 애플이 15억 달러 규모의 회사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탠 사람이다.
자원도 없이 오직 일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헌신적인 노력 만으로만 이뤄낸 성과였다.
여기서 벼락부자도 여러 명 생겨났다. 나는 애플을 50억 내지 100억 달러 규모의 회사로 키워내는 일에는 적임자가 아닌 것 같다. 애플은 분명 그런 회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증명하기 위해 누군 가랑 싸우는 일에도 더 이상은 흥미가 없다. 애플에서 보낸 10년은 내 삶에서 최고의 날들이었다. 후회는 하지 않는 다. 나는 다만 내 인생을 살고 싶을 뿐이다.
신들조차 잘못을 저지르면 유배를 당하는 것이다. 무엇인가 철저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열정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만큼 노력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우리는 나고 자라서 아주 잠깐 동안 지상에 머물다 사라진다. 이것이 우리의 오랜 운명이다. 기술은 거의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우리는 모두 걸어 다니는 모순덩어리다. 위대한 사람도 우리와 다를 바가 없다. 그들은 오히려 모순점이 더욱 극단으로 치닫는다. 우리의 영웅들에게도 결점은 있기 마련이다. 결점 없는 영웅들은 오히려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그들의 결점이 아니라 업적이다.

이책은 도전정신과 창조정신에 대한 필독서가 아닌가 한다.
지난 번 생일자 중에 누군가가 이책을 받는 것을 본 적이 있는 데 여러분 모두가 꼭 한번 읽어 보실 것을 권유합니다.

감사합니다.
06년 05월 < 오퍼레이션스 > 핑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06년 05월 < 오퍼레이션스 > 첫 2초의 힘 블링크(B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