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시멜로 두번째이야기
저자 : 호아킴 데 포사다, 엘렌 싱어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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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이야기는 감동과 잔잔한 미소와 지혜를 주는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지름길을 알려獵?듯하다.
이 책 속의 찰리는 조나단의 운전사였지만 조나단의 마시멜로 이야기를 통해 현재에 안주해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는 삶을 벗어나 꿈을 향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 나가는 사람으로 변화한다.
첫 번째 목표인 대학을 졸업하고좋은 회사에 취칙을 하면서 그는 그동안 참아왔던 마시멜로를 한꺼번에 먹어버리는 실수를 저지른다. 회사에서 나온 카드로 첫 출근도 하기 전에 멋진 집과 차를 사고 카드가 바닥날 때까지 써 버리고 만다. 그의 통장은 바닥이고 새로운 회사에서는 어떻게 적응할지 몰라 막연한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한 찰리의 상황을 감지한 조나단은 그에게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하나의 작은 목표에 도달하면 새로운 목표를 다시 새우고 도전할 것과 목표를 향해 나가다가 좌절하거나 바꿔야 할 새로운 상황이 온다면 거기에 맞춰 새로운 목표를 새워 다시 변화해 가야함을 말하고 있다. 현재에 안주해서 마시멜로를 그 자리에서 먹어치우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삶과 이익을 위해 마시멜로 먹는 것을 미룰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궁극적으로 내가 도달하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 먼저 정하고 그것을 향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이제는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재에 숨기 보다는 용기를 가지고 꿈을 향해 도전하고픈 마음이 일어난다.
한 걸음만 더 걸어라.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찰리가 더 일찍 열어보았다면 좋았을 조나단의 편지에 담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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