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칭클리닉
저자 : 퍼디낸드 퍼니스
출판사 : 파트너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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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을 읽고 그 책을 다 소화하기란 어렵다.
이책을 일고 생각난것은 아들에게 코칭을 한번 해봐야 겠다는
의욕(?)이 생겼다.
리드가 원하는 코칭의 방향을 직원의 머리에서 스스로의 생각해 입으로 나올수 있게
감정에 변화없이 계속해서 밀고 나가야 한다.
리드는 또한 코칭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피드백이 필요하다.
중요한것은 피드백의 시기가 처음에는 바로, 다음은 약간의 시간을 둔 피드백을 해야한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직원의 변화에 가장먼저 관심을 가지고, 즉각즉인 반응(피드백)이 필요하다.
관심과 피드백, 코칭의 모든 조건이 있더라도 변화를 하기란 무척 힘든것 같다.
또한 변화를 시작한 직원이라도, 가는 방향까지 잡기란 무척 힘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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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직원이 코칭과 피드액 대한 불이행으로 퇴사를 하면 다시 직원을 뽑으면 되지 않겠냐 라고 하는 일반적인 생각에 대해, 새로운 직원을 뽑고, 교육시키고, 그 교육을 하는 사람의 인건비까지 실질적으로 새로운 직원을 뽑을 경우의 인적, 물적비용에 대한 경비를 뽑아보면 만만치 않은 비용이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아무리 책대로 한다고 해도, 다른 일, 다른해석, 다른행동이
나오기 때문에 이 책에서 나오는 것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나를 코칭하는 방법도 함 시도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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