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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형 인간
저자 : 전옥표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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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성취도 작은 행동에서 시작됩니다...'읽는 순간 절로 힘이나고,인상적인 문구였다.
희망이라는 가치를 가슴에 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 가는 한 사람으로서 꿈이라고 하면 거창한 꿈만 해당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동사형 인간'을 한줄 한줄 읽어가다 보니 스스로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고, 말로만 머리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지금 바로 행동으로 옮기고 실행해야 함을 확연히 느끼게 되어 다짐하게 되었다.
물론 보이는 목표관리를 위해 좀더 꼼꼼하게 계획하고,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 되겠다는 것을
일깨우는 계기도 되었다.
30대가 다 가기전에 무언가 나만의 전문성을 추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 보니,,
시작에서 '늦다'란 것은 없다.는 글귀가 문뜩 떠오른다...
전문성,유일성을 길러 나 자신에 대한 인생 마케팅 계획을 세워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행운은 결코 저절로 오지 않고,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며 사랑할때 목숨 걸고
죽어라 공부 하고 진화 할때..그때 비로소 내것이 되는것 이란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한
나 자신을 반성 하게 되었다.
'동사형 인간'의 모든 법칙 중 에서도 '실패의 법칙'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
동사형 인간에게 실패란 없다.
그들은 방식을 바꾸면 실패도 좋은 기회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시련과 역경 앞에서 필자는 '어느것이 좋은지, 왜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었는지,미래의 또 다른
세계는 무엇을 요구 하는지....'에 대해 항상 몰입하는 자세로 견지 한다.
그러다 보니 시련은 어느덧 희망 과 기회의 방향으로 발전하고, 진보 한다.
말로만 생각으로만 하기보단 진정으로 작은 일 이라도 성실성 과 부지런함,끈기를
갖고서 생활 하는 실행력 있는 인간으로 거듭나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가슴 한구석에 차오르는 감명을 꼭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동사형 인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2009년에는 나를 이기는 습관을 꼭 이루워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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