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년 06월 < 솔루윈 > 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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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읽고…
천관호 사원
이번에 택한 책은 한국의 젊은 부자들이란 책입니다. 이 책은 176명의 젊은 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를 통해 그들을 취재한 결과를 토대로 집필한 것입니다.
''10년 안에 10억 벌기''라는 말이 유행처럼 되어버렸지만 직장인 월급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 또한 누구나 다 아는 얘기다. 이제 진부해진 얘기지만 생각할 때마다 한 숨만 나올 뿐 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30, 40대 부자들은 유동성 현금자산만 20억 이상을 보유한 사람들이다. 사실 수 백 억대 부자들도 많은 마당에 20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했다는 것은 그다지 큰 부자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제가 주목한 것은 그들이 물려받은 재산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제목처럼 그들이 ''젊다'' 는 것이다. 젊은 부자들은 부동산을 비롯해 펀드, 주식, 채권 투자 등으로 수십억 재산을 모아 부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으며 그들에게는 특별한 성공투자 노하우와 마인드가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진정 부러웠던 것이 한 가지 있었다. 현금성 자산을 20억 원 이상 보유하고 있다는 것만이 부러운 것은 결코 아니었다. 그들의 젊음과 부를 더욱 빛나게 만든 그 열정이 부러웠다.
젊다는 이유로 저에게 큰 희망과 아쉬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아쉬움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부자가 된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려서부터 돈에 대한 마인드가 남달랐다는 사실입니다. 처음부터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었기에 지금 나이에 그만큼의 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저자가 직접 설문조사하고 인터뷰했다고 하는 젊은 부자들의 사례는 무척 부러웠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열정이 끓어올랐었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일찍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얼마나 부지런하고 열정적이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늦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들의 마인드와 노하우를 잘 알고 새기면서 부자마인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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