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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피라니아 이야기 이선옥
2006/11/09 59568

피라니아 이야기
저자 : 호아킴 데 포사다/안진환 역
출판사 : 시공사
< 피라니아 이야기 >

이선옥

삶은 언제나 결심한 대로만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당장의 마시멜로를 참으며 차곡차곡 마시멜로 이야기를 보았지만 보다 큰 성공에 이르기 위해선 좀 더 구체적인 실행이 필요하다. <피라니아 이야기>는 이렇게 성공으로 향하고자 하는 우리들을 가로막고 좌절하게 만드는 수많은 고민과 문제들을 '피라니아'로 명명하고, 우리 삶의 피라니아를 크게 7가지로 분류했다.

- 첫 번째 피라니아 (고정관념)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자.
- 두 번째 피라니아 (모험 없는 삶) 성공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의 것
- 세 번째 피라니아 (목표 없는 삶) 목표는 불굴의 의지를 만드는 원동력이다.
- 네 번째 피라니아 (부정적 감수성) 긍정적으로 말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 다섯 번째 피라니아 (질문과 요구없는 삶) 설득과 협상의 비밀은 질문하고 요구하는 것이다.
- 여섯 번째 피라니아 (열정 없는 삶) 열정은 모든 것을 사로잡는다.
- 일곱 번째 피라니아 (실행하지 않는 삶) 출발하지 않으면 도착도 없다.


나는.. 원치는 않았지만 위의 일곱가지 피라니아를 모두 가지고 있는 수족관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절실하게 잡아먹기를 원하는 피라니아는 바로 실행하지 않는 삶, 열정 없는 삶, 목표 없는 삶이었다. 읽으면서 가장 많이 공감했고, 가장 많이 찔렸으며, 또한 가장 많이 결심을 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그나마 요즘 많이 강조되고 있고 관련서적을 많이 읽으며 마인드 콘트롤을 한 덕에 부정적 감수성은 많이 줄어들었다. 불행히도 완벽히 멸종시키진 못했지만 말이다.

호아킴 데 포사다의 원작 <마시멜로 이야기>가 워낙 오랜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며 유명세를 탄 탓에 그 후속작이라는 이유로 <피라니아 이야기>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마시멜로이야기처럼 우화의 형식으로 되어있진 않지만 피라니아 이야기도 부담없이 술술 잘 읽힌다. 하나의 챕터에서 적절한 예를 들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면서 동시에 핵심을 콕콕~ 찝어 내는 포사다의 능력은 탁월하다.


" 성공은 모든 사람이 손을 놓은 후에도 끝까지 매달려 있어야 가능하다. 넘어지는 것보다 더 많이 일어나고,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에는 언제나 내일이 있고, 영원한 실패란 없다. 단지 피드백과 교훈이 있을 뿐이다. 실패는 혹독하지만 최고의 스승이다. 고도의 성취자가 되고 싶다면 당신은 실패를 통해 최상의 성취로 나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 (p.171)

평생을 후회하며 살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시도하자, 실행하자!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는 말로 시작하는 <피라니아 이야기>를 잘 읽었다면, 이제 우리에겐 자신의 피라니아를 잡기 위해 몸소 실행하는 일만이 남아 있다! ^^
Good to Great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