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턴어라운드 경영
저자 : 사에구사 다다시/이선희 역
출판사 : 바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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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라운드 경영-사에구사 다다시 지음 SEP.16, 2006 손동구
일본의 태양산업의 아스타사업본부의 개혁에 관한 글로 침체된 조직을 생동하는 조직으로 바꾸는 실천적 개혁 프로세스에 대한 안내를 해주는 책이다. 대다수의 회사들은 자연사적 쇠퇴로 들어가는 완만한 과정을 겪는다. 이는 10~20년이 지나면서 서서히 이루어지는 노화현상 같은 것으로서 이미 타성에 젖어 오랜 세월동안 조금씩 쇠퇴의 길을 걸러가는 것이다. 기업들은 그런 과정의 가장 밑바닥까지 추락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변화에 대한 의지가 미약하고 움직임은 여전히 둔하다. 개혁을 함에 있어서는 조직원들의 유형을 면밀히 살펴보고 유형에 맞게 커뮤니케이션 하여야 한다. 대표적으로 개혁선도자(Innovator)가 있으며 이속에는 과격 개혁형, 실력 추진형, 적극행동형, 적극 사색형이 있다. 과격 개혁형은 기존의 체제를 강하게 부정하고 개혁논리로 똘똘 뭉쳐 앞장서는 사람이며, 실력 추진형은 커다란 위험을 감수할 수 있고 논리적이고 균형 감각이 있으며 실무적으로 다가가면서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사람이다. 또한 적극행동형은 개혁리더를 행동으로 지지하는 사람으로, 아직은 경험과 역량이 부족하지만 장래의 개혁 리더가 될 수 있는 예비군이다. 적극 사색형은 개혁리더와 생각이나 행동은 함께 하지만 본인이 직접 개혁 리더가 되기에는 부적합한 사람이다. 또한 대표적으로는 개혁 추종자(Follower)가 있으며 여기에는 심정찬성형, 중립형,심정 저항형이 있다. 심정 찬성형은 마음으로는 개혁의 사고방식이 옳다고 생각하면서도 위험을 피해서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이다. 중립형은 위기의식이 별로 없고 변화에 대한 희망도 희박한 대다수의 사원들이 포함된다. 심정 저항형은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지는 않지만, 개혁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겉으로는 복종하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반대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다. 그 다음은 개혁저항자(Anti)가 있으며 여기에는 확신저항형과 과격저항형이 있다. 확신저항형은 개혁을 옳지 않다고 단언하면서 개인적으로도 개혁자를 좋아하지 않는 극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과격저항형은 개혁자와 공공연하게 대결하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노동조합을 선동하거나 법적인 문제로 가져가는 등 돌출 행동을 하는 사람이다. 그 다음은 경질대상자와와 방관자등이 있는데 이들은 회사에 저해 요소들이다. 사람들은 모두 이 유형들의 어딘가에 속하는데 그 분포의 이동에 따라서 개혁이 의 성공여부가 결정된다. 이 책을 통하여 느끼게 되는 것은 상급자가 일방적인 지시에 따라서 일목요연하게 개혁을 통하여 개혁프로세스를 가져가는게 아니라 각 개인들의 가지고 있는 생각들 속을 들여다 보고 개혁의 필요성을 스스로 인정하게 하는 그런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갈등보다는 개혁프로세스에 동참하게 되는 내용들인데, 우리회사도 각자의 포지션에서 열심히 맡은바 충실하지만, 다른 부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포지션도 생각 해주고 그것이 진정으로 회사를 중장기적으로 키워나가는 길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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