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으로 가슴을 뛰게 하라
저자 : 켄 블랜차드, 제시 스토너
출판사 :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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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구성원의 비전을 찾아 조직원들로 하여금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 아예 몇개월간의 휴식(?) 을 선택하신 사장님께서, 지난 12월에 이 책을 나눠 주셨을 때의 감동과 제주도 한라산 기슭에서의 정기를 받으면서 PT발표을 했을 때의 흥분을 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비전에 대한 심취로 가슴이 '펄떡펄떡' 뛰고, 공중부양되는 듯한 느낌까지도 듭니다.
앨리와 짐의 대화로 비전에 대한 호기심을 유도하는 이 책은 읽으면 읽을 수록, 그 의미가 가슴 깊숙히 저며 들어오는 감흥을 안게 합니다. 업무팀(고객지원팀과 무역팀)의 목적(Why?)과 핵심가치(How?), 목표(What?)를 찾기 위해 복잡한 퍼즐을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하듯, 수도쿠를 풀기 위해 요리조리 경우의 수를 다 적용시켜 보듯 내 자신이 허락하는 모든 아이디어를 동원해서 비전을 찾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수정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일단 초안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팀원들의 두뇌에 창의,창조,발상의 다양화 등을 공유하고, 업무의 전환 또한 2월부터 시행하고자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잘 살기 위해서? 협의의 비전이 아닌 진정 행복한 삶의 전속력 전진을 위해서 '비전찾기'에 나의 모든 생활을 우선적으로 적용시켜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소개시켜 주신 사장님과 회사에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