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개원리
저자 : 차동엽
출판사 : 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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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원리
PPI 박 순 희
하는일 마다 잘되리라 무지개원리!!
세상을 더욱 멋있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질수 있게 해주는 책
침팬지와 인간의 차이는 1.3% 란다 98.7%를 공유하고 1.3%의 차이로 침팬지가 되고 인간이 되었단다
숫자상으로 보기엔 참으로 미묘한 차이인데 지금 이 사회에서 나타나는 생활의 차이는 실로 엄청나다
그 1.3%의 차이로 인간이 된 우리들은 또한 그 세계에서 천차만별한 인생으로 나누어 살아가고 있다.
그 차이는 또한 어디에서 오는 걸까?
요즘 사회 전반에 깔려있는 분위기는 그렇게 타고났으니까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지 않을까 부자부모 밑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가 나온다는 말 또한 그러한 맥락에서 오는 사고가 아닐까 한다
훌륭한 가문에서 태어났기에 부모가 부자이기 때문에 뒷받침이 되어서 세상 살아가는 틈 속에 스스로 얽매여놓고 ‘나는 아니니까 절대로 그렇게 안 될거야’라며 나와는 별개의 세상이야 치부해 버리지는 않았었는지…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방향으로 또한 인생을 불행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그런 방향으로 살게 될 가능성이 많다.
하지만 자아 의식 속에 난 여건이 안되어 불행해 질거야 하는 마음을 품고 살지 않았었나 하고 생각해본다
자기의 의지 생각 체면 습관에 따라 인생은 바뀐다
나의 행복과 불행은 외부환경이 아니라 환경에 대처하는 나의 태도인 것이다
괜한 사회 탓 나라 탓을 할게 아니라 나의 마인드를 긍적적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다
눈을 감은 사람은 손이 미치는 곳까지 무지한 사람은 그가 아는 것 까지 위대한 사람은 그의 비전이 미치는 곳까지가 그의 세계다
왜 공부를 해야 하냐고 물어오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은듯하다
지금 나의 범위를 넘어서는 지식, 세상, 미래의 만남들을 축복으로 만들기 위하여…
훌륭한 말씀들을 예를 들어 가치관이 습관이 어떤 위대한 힘을 펼치게 되었는지 쉽게 다가온다
목표가 있는 삶 장기적인 목표가 분명했던 3%의 하버드생의 미래에서 보듯 사람에게 있어 목표라는 것을 세상을 살아가는 도전을 만들어 주는 듯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인생에 가치관을 생각하면서 정리해보게 된다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실패가 두려워 포기한적은 없었나 반성도 해보면서 항상 감사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 세상을 바라 보려 한다.
사는게 재미 없어질 때, 힘들어 질 때 항상 옆에 두고 꺼내보면서 내 인생의 찬란한 무지개를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함을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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