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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실천하라. 스스로에게 명령하고, 그 명령에 스스로 복종하라. 김지윤
2010/09/24 77385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
저자 : 김경준
출판사 : 윈앤윈북스
팀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뛰어난 직원은 따로 있다’ 라는 책을 얼마전 휴가기간에 읽어보았다.
저자는 ‘회사생활은 자기인생의 CEO가 되는 훈련과정이다’ 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습관, 감정, 사람, 일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특히나 회사생활에서의 습관에 대해 얘기할 때는 꼭 실천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줄 곧 하였다. ‘좋은 행동보다 좋은 습관이 강력하다’ 라는 말에 따라 좋은 습관을 길러서 업무에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고 있다.
저자는 메모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1. 메모를 습관으로 만들어라.
2.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냥 적어라. 정리하려고 하지 마라.
3. 메모하는 방식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라.
4. 메모장은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 또한 일을 하다 보면 메모의 중요성을 참으로 많이 깨닫게 된다. 일을 하다 보면 알아야 할 것들 기억해야 할 것 들은 늘어나게 되고 사소한 실수도 큰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꼭 기록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저자가 말한 ‘읽어라, 그리고 생각하라’ 라는 주제는 성공한 사람치고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없고 책을 읽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분야 또한 없다라고 말한다.
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세상의 변화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거나, 관심이 있더라도 이를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려는 태도가 없다는 것이다. 나 또한 회사를 다니며 꾸준한 성취를 위해서는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고, 변화의 의미를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더욱더 책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책에서 얻은 지식과 자신의 생각이 마주쳤을 때 비로소 진정한 지식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뛰어난 직원이 되기 위해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책이다. 마치 친한 선배가 얘기해 주듯이 편안하면서도 정곡을 콕콕 찔러 선배의 충고를 잘 듣고 실천해 보고 싶은 진심이 담긴 책 같다. 저자가 말한 ‘좋은 행동보다 좋은 습관이 강력하다’ 라는 말을 깊이 새겨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해야겠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사회생활은 자기인생의 CEO가 되는 훈련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