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와 아이들 사이
저자 : 하임 기너트
출판사 : 종로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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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벌써 3권의 책이 올라와 있네요.
성도자유문고에 보관되어 있는 책 중에서 눈에 뛴 책이 있어 열심히 읽고 이렇게 독후감을 올립니다.
누구나 아이들이 걷기 시작하면서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고
아이들이란 그저 잘해주거나, 교육만 잘하면 잘 커겠지 하고 저는 교육에 관해서 항상 고민을 했지만, 막상 방법은 알지만 실천을 할 구체적인 방법을 잘 모를때가 많았습니다.
아이들과의 대화, 칭찬하는 법, 관용과 제한 등 여러가지의 소제목으로 분류되어 았어 읽는 부모들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게 적어 놓은 책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쉽게, 칭찬이란 것은
그가이의 성격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그행위 자체를 칭찬해야 한다고 합니다.
"말을 잘 들어 참 착하구나!" 의 창찬이 아니라 "마당을 청소하니 깔끔하구나"
제한의 경우에도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행위 자체를 이야기함으로
아이가 스스로 느낄수 있도록
"일어나야지 학교에 늦잖아!" 가 아니라 "밥먹는 시간은 15분후다"
아이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특별하고 귀중한 선물이며,
아이를 키우는 기본 마음은 평등과 존중 그리고 존경심을 가지고 키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항상 꿈을 가지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때 주저함이 없는 아이가 되도록
바랍니다.
독후감을 처음 쓰는 것이라 조금은 망설였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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