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첩이 인생을 바꾼다.
저자 : 한국성과향상센터
출판사 :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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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잘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서적”
“하루 1%(15분) 투자로 나머지 99%를 통제하여 직장과 가정에서 삶을 행복하게 합니다.”
이 책은 매일같이 소유하고 있는 프랭크린 플래너의 사용법에 대한 안내서로서 인생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을 하게 하는 자기계발에 관한 사항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거의 항상 바쁜 일정에 쉴 새가 없고, 일과 가정의 균형이 자주 무너지게 되어 가정의 불화를 초래하는 등 나의 균형 없는 삶을 되돌아 보고 이를 혁신하기 위함 이었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성도에 처음 입사하여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관하여 사장님의 교육을 받았던 것이 떠올랐다. 당시 사장님께서 인생에 있어 가장 가치 있는 것과 소중한 것을 정하고 이에 기준 삼아 매일 행동함에 있어 우선순위에 입각하여 살아갈 것을 주문하셨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를 원칙으로 하여 잘 해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커진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매년 사용하는 수첩이 프랭클린 플래너여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도 이를 통하여 나의 가치와 사명서를 조금이라도 실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특히 이책에는 사장님이 우리회사의 일원이 되었음을 알리는 하나의 상징적인 행사로서 우리에게 수첩이 지급되고 있다는 것과 실행을 효과적으로 일구는 기업문화의 초석으로서 우리가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음이 좋은 사례로 나와 있다. 우리는 흔히 시간이 많다고 하는 데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항상 유한하다. 즉 인생을 100세까지 살아간다고 해도 약88만 시간만 있을 뿐이다. 이 중 3분의 1은 잠자고 성장하고 늙어 있고 많은 시간을 쓸모없는 곳에 소비한다. 이처럼 시간이 유한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 하루24시간을 계획 없이 살 수 없을 것이다. 내가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나에게 가치 있는 행동들로 채워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이런 생각이 더욱 커진다. 특히 성공으로 향하는 나의 인생에 있어 중요하고 소중한 지침서로서 이 수첩을 지속적으로 활용하여야 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해보며 우리회사의 모두임직원에게 이 책을 읽어 볼 것을 권장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