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 경영리더십 (재미있는 리더가 조직을 춤추게 한다)
저자 : 한광일
출판사 : 미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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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경영리더십
이성균
펀(Fun)하게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하고 성과도 좋다!
이책의 주된 내용은 즐거움과 행복은 모든 일의 효율성을 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것으로 소개할수 있다.
책속의 한 문장마다 내게는 채찍질과 같은 조언을 듣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을수 있었는데 영업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사람들과의 만남 및 상담이 많은 관계로 유머가 얼마나 절실한지 깨달을 때가 많았다. 평상시 준비를 갖춘 유머는 상대방과 주위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지만 준비되지 못한 유머는 순간적으로 당황할때가 많은적이 있다.
고(故) 정주영 회장은 조선소 설비자금을 얻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영국 버클레이 은행의 부총재와 겨우 면담을 잡게 된다. 부총재는 정회장에게 전공을 물었고 정회장은 "내 전공은 현대조선 사업계획서요"라고 대답했다. 부총재는 웃음을 터뜨렸고, 정회장의 유머는 돈이 되었다고 한다.
위 내용에서 유머는 상대방의 마음을 훔칠수도 있고 자기자신에게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훌륭한 도구가 된다는 것에서 모두에게 Fun Action을 추천하고싶다.
대한민국 웃음치료사인 저자는 웃음과 유머는 인간관계를 좋게 해주며, 어떠한 처지에서도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킬 수 있게 해주고, 아무리 힘겨운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시켜 준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나자신뿐 아니라 주위 모두에게 해당된다고 믿는다.
우리 성도지엘/솔루윈의 삼더문화와 일맥 상통하는 면이 많다고 보는데 창조적이면서 신속하고, 더 즐겁게 생활하는 우리회사-바로 Fun한 회사로 거듭나고 있는것이라 믿는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광일 저자님의 웃음치료도 한번 받아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책이다.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면서 이만 줄이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