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만시간의법칙
저자 : 이상훈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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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글래드웰이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사례분석을 통해 도출해낸 법칙과 재능 지능, 성공 신화로 아웃 라이어를 말했다면 이 책은 쉼 없는 노력으로 정상에 오르는 법에 대해 논하고 있다. 그리고 무작정의 노력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1만 시간의 법칙.
성공한 사람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서 목표를 정하고 지독히 몰두하고 끝까지 1만 시간을 사용한다고 한다.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이루려 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 있는 방향으로의 변환도 그리고 하고 있는 일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살리는 법도 또한 더 많이 뒤는 법과 조금씩 발전해 나아감도 피력한다.
1989년 어느 날 미국의 한 청년이 1000미터 암벽에 성공한다. 이 청년은 장애우 이기에 더욱 더 특별했다. 이 청년은 19+82년 암벽 등반 중 추락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가졌다. 그러나 이 청년은 실의에 빠지지 않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훈련을 한다. 결국 그는 두 팔로만 1000미터 암벽에 도전한다. 한번에 15센티씩 9일을 오르며 정상에 오른다. 그가 처음부터 1000미터를 생각했다면 아마도 오르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1000미터를 목표 가능한 15센티로 쪼개어 1000미터를 정복했다. 막연한 목표는 버리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 차근차근 전진해 목표를 이룬 것이다.
우리는 항상 해가 바뀌면 결심을 한다. 하지만 막연히 목표를 정하기 보다는 아주 구체적으로 정하고 실천하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계획만 거창하고 실천을 행하지 못한다면 계획을 세우지 않는 이만 못하다. 안철수, 김연아, 윈스턴 처칠. 이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일(목표)를 찾아 신중히 실천하고 연습하면 성취와 자신감 그리고 목표에 도달한 이들이다. 물론 이들 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에. 성공한 이들의 공통된 비결은 성실함과 노력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리고 말콤 글래드웰이 말한다. “성공은 무서운 집중력과 반복된 학습의 산물이라고.”
반복된 학습의 시간이 지나면 창조적인 학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 결론적으로는 계속된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런데 요즘 서점가의 책을 보면 OO법칙, XX법칙이란 책들이 많이 보이는데 학습, 노력, 공부, 자기계발에 있어서 과연 법칙이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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