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부터 똑바로 말하라
저자 : 로레타 말랜드로
출판사 : 책이있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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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대단히 실용적인 커뮤니케이션 계발용 도서이다. 회사에 입사해 무엇보다도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을 절감하던 나에게 이는 나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훌륭한 책이라고 느꼈다. 성도에 입사하면서 절실히 깨닫는 점은, 학교 때와 달리 인간관계를 맺는데 있어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즉, 개인주의적인 회사 생활에서 ‘자기표현’을 명확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기표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감과 제스쳐, 그리고 목소리 톤, 눈빛 등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지엽적인 것을 강조하기에 앞서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이 책에서 강조하는 ‘이해의 대화’이다.
첫 번째로, 대화를 함에 있어 잘 들어주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가십 이야기라던가, 이성친구 얘기와 같은 흥미 넘치는 이야기가 아닐지라도, 예를 들어 진지한 인생상담이나, 타인의 괴로움과 같은 것들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가슴이 필요하다. 대화를 들어주는 나의 입장에서는 거북하고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타인의 입장에서는 매우 심각하고 중요한 결정일 수도 있는 것이다. “내 진정한 삶의 목적은 무엇이며, 어떻게 행복을 얻을 수 있겠는가?”에 대한 물음을 혼자 물을 때보다 친구와 함께하면 더욱더 참신한 답에 가까이 갈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둘째로, 저자는 대화를 함에 있어 상대방과 나 사이의 감정을 최대한 표현하도록 하고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반드시 이해관계를 가지기전에 감정관계를 가지고 있다.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들 각 개개인에 대한 감정은 모두 다르고, 그에 따라 대화를 하는 방식도 변화한다. 따라서 기존의 감정들을 없애고, 새로운 감정을 가진 관계로 거듭나고 싶다면, 최대한 상대방과 대화당사자 사이의 감정을 최대한 털어놓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대화를 마무리 할때, 항상 결론과 해답을 제시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해의 대화’를 실천함에 있어 이해만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상대방은 실망하거나 의기소침해질 것이다. 진정으로 대화를 하는 목적은, 대화당사자와 타인사이간의 감정을 표현하고, 그것이 건설적인 결과로 도출 될수 있을때 의미를 가지게 된다. 즉, 건설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대화는 보다 상호 협력적이고, 새로운 관계로 맺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대화를 함에 있어 주로 나의 얘기만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는 편이었다. 심지어 진지한 화제가 등장한다면 미리 다른 화제로 넘겨버리는 등 이기적인 대화를 주로 하였다. 그래서 나의 대화는 발전되지 못하였고 피상적인 수준에만 머물러있었다. 예를 들어 대학교의 친구사이는 진지한 이야기가 오가지 않는 ‘밥 먹는 친구’, ‘술 같이 먹는 친구’와 같은 친구정도 밖에 진전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효과적인 대화법을 배워서 실전에 응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해의 대화’를 사용하여 더 깊은 관계로 친구사이를 진전시키고, 더 나아가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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