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
저자 : 샥티 거웨인
출판사 : 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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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
민 병우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는 샥티 거웨인(도서출판 도솔)이라는 사람이 쓴 책이다. 자신이 가지고 싶은 저택, 자동차, 건강, 행복감, 안녕 상태 등 무엇이든 생각만 하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어떻게 생각만 하면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
시각화에 대해 조금 소개 본다면, 자기 전 5분이나 자고 일어나서 5분 정도 자신이 원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머리 속으로 떠올려 보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커다란 저택에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커다란 방이 4개정도 있는 큰집에서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거나 안락한 침대에서 편안히 쉬고 있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내가 갖고 싶은 자동차가 있다면 자동차의 이미지를 아주 세세하게 떠올리고서는 그 차를 타고 내가 즐겁게 운전을 하고 가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현재 어떤 질병에 걸려 있다면, 이미 몸이 다 나아서 일상생활을 힘차게 하고 있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이런 방법은 현재 시제로 이미 다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면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매일 매일 시각화를 통해 이미 CEO가 된 상황을 그리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물론 지금은 말단 사원에 불과하지만, 만약 그에게 회사에서 어려운 일이 맡겨지거나, 승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을때 그 사람은 아마도 “아 내가 계획하고 있는 소망이 열리는 중요한 기회가 왔구나 ” 생각하고, 주저 없이 그 일을 맡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소망을 품지 않은 사람에게 그런 상황이 닥치게 된다면, 아마도 그런 상황을 피하거나 마지못해 그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괜히 나서서 실수하는 것이 두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즉 매일 시각화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대한 태도에서 차이가 난다. 이런 태도의 차이가 쌓이게 되면, 결국 몇 년 후에는 너무나 다른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다. 잠재의식 속에 각인된 소망은 그 사람을 적극적으로 바뀌게 만들고, 지나가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게 만들게 된다.
이런 시각화의 방법은 예전에는 “이미지 트레이닝(image training)으로도 불리었다. 사실 필자가 대학에 떨어지고 재수를 하기전 시각화와 같은 개념인 이미지 트레이닝에 관련된 책을 읽게 되었다. 그 책에는 자신이 이루고 싶은 상황이 이미 현재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되도록 구체적으로 떠올리면 언젠가는 꼭 그 소망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처음 이런 개념을 접했을 때 필자는 이런 사실을 믿지 않았으나, 반신반의 하면서 매일 매일 1년 정도 시행한 후 많은 효과를 거둔 적이 있었다. 그 이후 20여 년 동안 새로운 분야에 뛰어 들거나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이런 이미지 트레이닝 또는 시각화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
시각화란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지도를 마음속에 그리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지도가 구체적이고 머릿속에 새겨 두어야 우리는 길을 잃지 않게 된다. 그리고 지도의 작은 부분이 현실과 조금 틀렸다고 하더라도 별로 두려울 것이 없다. 결국 나는 목적지에 이를 수 있는 좋은 지도를 가지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시각화의 과학적 근거는 인간의 우뇌는 시각적인 이미지만을 입력한다는 것이다. 즉 매일 매일 자신이 그리는 이미지는 우뇌에 저장되어 있다가, 유도탄의 유도장치처럼 목표를 향해 가도록 인간의 행동을 조정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누구나 부자를 꿈꾸고 건강을 소망하는데, 누구는 이루어지고 누구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일까? 일반인들이 흔히 갖는 소망은 단순히 백일몽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구체적이지 못하고, 한 편으로는 자신이 그렇게 될 수 없다는 비관적인 잠재의식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기회가 오더라도 잡지 않게 하고, 수동적으로 일 처리를 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물론 시각화를 통해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 안에 존재하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해결시켜주고 내 안에 숨겨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이제 잠들기 전 구체적으로 소망을 마음속에 그리는 일만이 남아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