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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동사형인간> 홍명찬
2009/01/14 70703

동사형인간
저자 : 전옥표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아주 오랜만에 책 한 권을 접하게 돼었다.
<이기는 습관>의 저자로 유명한 전옥표 박사의 <동사형 인간>이다.
사장님께서 <동사형 인간>을 추천하시면서 꼭 읽어보라고 책을 선물해주셨다.
그래서인지 어떤 내용이길래 추천을 아끼지 않은 셨는지 무척 궁금해졌다.
책을 읽을 면서 나는 앞으로 내가 어떻게 미래를 계획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어떤 실천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충분한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
<동사형 인간>에서 전옥표 박사가 강조하는 것은 "실천력'이다.
말이나 생각으로만 무엇을 해야지 하는 것보다 일단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머리 속으로만 기획하고
구상하는 것은 몽상이나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신중하게 계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른 실행력이 뒤따라야만 자신의 생각을 이룰 수 있다.
그렇지만 실행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성실과 노력, 열정 그리고 본질을 파악하는 남다른 시선이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앞뒤 생각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돌진하는 것은
돈키호테형 인간일 뿐이다. 빠른 실행에 앞서 문제를 정확히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과 본질을 파악하는 통찰력이 요구된다.
새해가 시작돼면 사람들은 저마다 이런저런 결심을 한다. 그러나 새해에 했던 결심을 끝까지 안고 가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목표를 세웠음에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여러 조언을 해준다.
일단 목표는 간결하고 명확하게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해야 할 것들을 되도록 세세하게 동사형 미션으로 제시하라는 것이다. 이처럼 계획과 목표가 정해지면 일정한 프로세스를 통해 끈기 있게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한다.
다만 <동사형 인간>은 좋은 메세지를 담고 있지만 직장인이나 특히 회사의 관리자 및 CEO들에게 적합한 내용이 많았다.
저자의 경험담도 대부분은 회사에서 일어났던 조직사회의 문제점과 시행착오,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나간 것들이 많아서 솔직히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다.

<동사형 인간>에서는 전옥표 박사의 경험담은 그가 힘들었던 지난 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하는 것 같지만 그 당시 저자 본인이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었다.
저자가 책에서도 말했듯이 자신의 일을 즐기고 그 일을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며 자신을 갈고 닦으면 언젠가는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시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돈 몇 푼에, 유행에 자신의 인생을 내맡기기 보다 자신의 꿈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전옥표 박사의 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요즘은 자기계발서의 흐름이 주춤하다 던데 그래도 자기계발 서만의 매력은 있다고 본다
나를 되돌아보게 하고 좀 더 계획성 있는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계발서의 매력을 이번에 <동사형 인간>을 읽으며 오랜만에 상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동사형 인간>을 다 읽긴 했지만 힘이 들 때나 깨우침이 필요할 때마다 다시 읽어도 좋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진정으로 책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웃자 그리고 하늘을 보라.
노라고 하고 싶은데 예스라고 대답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