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저자 : 이병욱
출판사 : 중앙mb
|
우리들은 말과 스킨쉽에 너무 약하다.사실은 무지 사랑하면서 표현하라고 하면 머쓱해 한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이책을 보면서 생각의 변화가 필요함을 느꼈다. 더욱 더 표현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 책은 현재 암 환자 전문의 이병욱 박사님의 글이다.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일목요연 하게 정리해서 보여준다.
암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4단계의 상황을 보여준다. 1.부정의 단계:의사로부터 암 선고를 받으면 부정을 한다.설마 설마…그 후 “닥터쇼핑”을 합니다.여기서 중요한건 가족이 환자의 얘기를 경청해주고 시간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분노의 단계:여기저기 병원에서 암이라고 하면 환자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고 다음 단계인 분노와 원망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여기에 가족에게 분노의 말도 서슴없이 합니다.이때 가족는 힘들어도 환자의 분노를 받아 주어야 한다. 3. 우울의 단계:분노의 단계가 지나면 우울의 단계가 온다.극단적인 두 가지 모습이 보인다.소리 지르고 잠 못 이루거나 멍하니 혼자 있고 싶어한다.여기서 가족은 가만히 옆에 있어주고 손을 잡아주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4.타협의 단계:환자가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결정을 한 단계이다.저자는 이제야 비로소 치유가 시작되는 단계라 말한다.그리고 가족이 환자의 의견을 전적으로 동의하고 칭찬과 격려,위로가 필요하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환자와 가족간에 교감에 대해서도 얘기한다.환자가”아프다”고 할 때 고통공유가 아닌 고통스런 마음을 공유해 주고 자주 스킨쉽을 해 주고 대화에서는 환자가 중심이 되고 “안 된다” 란 말 대신에 “된다” 혹은 “노력하자” 란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라 한다. 그리고 가족이 환자에게 대화할 때 주의할 것에 대해 보여준다. 1.화나고 답답하다고 즉흥적으로 내뱉지 말 것. 2.막말은 하지 말 것. 3.환자의 입장을 생각한 뒤 말할 것.
반대로 늘 해 주어야 할 얘기도 보여준다. 1.사랑한다고 말하기.(당신을 사랑합니다.당신이 있어 행복해요.) 2.아픔나누기.(당신 대신 아팠으면…) 3.존재감 알려주기.(당신을 내 옆에 있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한다.) 4.한 가족임을 알려주기.(우리는 한 가족이고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다.) 5.격려하기.(지금도 잘하지만 조금 더 노력합시다.) 6.환자 챙기기.칭찬하는 말등…..
이 책을 보면서 느낀점은 물론 환자만큼은 아니지만 가족도 힘들다.그러나 환자는 그 순간 혼자이다.이에 가족은 인내를 가지고 지켜보며 항상 칭찬하고 격려하며 환자에게 관심의 눈길을 거두지 말아야 하고 환자와 같이 동화되어야 한다 란 것이다. 집안의 암 환자가 한명 생기면 나머지 가족은 준 암 환자이다.물론 암이 전염병이 아니지만 같은 공간,식 습관,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한다.한 사람의 환자가 가족관계를 붕괴 시킬 수도 있다.나와 우리모두가 현명하고 더 똑똑하게 극복 할 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강조한다.”사랑 안에 모두 있습니다.사랑하면 치유가 됩니다.온전히 사랑하십시오.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의미 있는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