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년 07월 <팀장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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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대화법
사코라이 히데노리 저
손동구 부장
서점을 뒤적거리다 눈에 들어 오는 팀장 대화법!
직원들의 마음까지 관리하는 팀장 대화법!
팀장을 맡고서 3년째 업무를 하고 있지만, 과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가?
혹시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제대로 이끌어 가고 있는가? 하는 생각들 때문에 이 책을 들게 되었다.
첫째로 타이틀이 매력적인 팀장이 되어라.
물론 이 말 속에는 많은 것 들이 담겨져 있다.
크게는 유능한 팀장의 말하는 방법, 팀원의 사기를 높이는 대화법, 매력적인 팀장의 대화법, 팀원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 말주변 없는 팀장을 위한 확실한 처방, 여성사원을 사로잡는 대화법, 매력적인 팀장은 항상 좋은 대화의 소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평소에도 몇 가지 정도의 소재는 즉시 나올 수 있어야 팀원들과의 대화도 지루하지 않고, 모두가 좋아하는 말을 하며, 권위를 빌리지 않더라도 팀원들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팀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도 대국적인 이야기보다 개인적인 관심사를 말하며 정다운 손짓 한번이 열 마디 말보다 나을 때가 있고, 부하직원을 자리에 앉힐 때도 법칙이 있다.
매력적인 팀장의 대화법은 흥미를 자아내는 대립구도로 말하며, 인생의 오르막 내리막길을 말해주고 딱딱한 화제와 부드러운 화제를 준비하여 적절히 분위기를 유도하며 절대로 명언을 입에 달고 다니지 아니한다.
이왕이면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하고 1/3 말하기 2/3 듣기를 한다. 팀원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도 충고는 단호하고 따끔하게 하며 사소한일에도 배려할 줄 알며
경고보다는 눈치를 주며, 눈높이에 맞춰 화제를 고른다. 그리고 5밖에 모르면서도 10까지 안다고 하는 과장하여 말할 줄 알아야 한다.
제가 제일 관심 있게 본 대목은 말주변 없는 팀장을 위한 확실한 처방.
아직도 실천이 다 되지는 않지만, 매력적인 화술을 만드는 요건, 알아듣게 말하고나를 먼저 알고, 낯선 사람들과 자꾸 대화하고, 파티를 열수 있어야 하며 사투리는 자랑이 아니며, 등 제가 팀장으로서 바꾸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소중한 책이며, 책을 옆에 두고 하나씩 변화를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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