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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리더리더리더 박용상
2008/10/14 66615

마음을 움직여라
저자 : 존 어데어
출판사 : 청림출판사
<마음을 움직여라>라는 책은 리더십에 관한 책이다.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과 그 비밀이 이 책속에 담겨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 책은 사람들을 잘 이끌지 못해 고민하는 한 젊은이와의 대화로 시작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대화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중간 중간 이해하기 쉽도록 다시 정리하는 식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그 젊은이의 고민처럼 훌륭한 리더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며 과연 우리도 멋진 리더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리더란 타고난 재능이 아닐까 고민했던 그 젊은이처럼 나 또한 어쩌면 그것은 어느 1%의 사람의 몫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리더와 피리더의 관계는 먼저 인간관계의 성립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항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피리더자들을 잘 이끌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이다. 개개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같은 목적을 향해 가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된 마음이 필요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더는 피리더자들의 마음을 반드시 얻어야 한다.
그러므로 훌륭한 리더자가 되기에 앞서 먼저 인간적인 미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무리 그 리더자가 훌륭하다 할지라도 독단적이거나 잘난척을 하거나 겸손의 미를 갖추지 못했다 할 것 같으면 피리더자들의 존경심을 받지 못할뿐더러 그 팀은 풍량을 만난 배와 같다 할 수 있다. 우왕좌왕 하는 사이 배는 결국 바다 속으로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많은 선원을 이끄는 선장과도 같은 역할임을 알아야 한다. 비행기를 조정하는 기장의 어원 또한 그리스어로 키잡이, 조종할 자격이 있는 사람, 리더를 뜻이라고 하니 그만큼 리더자의 몫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것이다.
그 다음으로 리더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것은 바로 '지식'이다. 흔히 이것을 다시 말해 '지혜'라고 할 수 있는데 지혜가 없는 리더자는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사무엘 존슨도 '지식 없는 인격은 유약하고 쓸모없는 것이며, 인격 없는 지식은 위험하고 무서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리더자에게 박학다식한 지식이 없다 할것 같으면 어떻게 제대로 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훌륭한 리더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이 알고, 많이 경험하고, 많이 보고, 많이 들어야 한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지식이 옳다고 판단하여 강요해서는 절대 안된다. 현명한 리더자는 팀원들에게 리더십을 공유하고 의사결정하기 전에 팀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최선을 다해 상황을 조성한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팀원들도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며 스스로를 가치 있는 존재라 생각한다. 지혜에 있어서도 실용적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지혜는 고대 앵글로색슨어에서 유래했는데 '길을 아는 리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지혜는 지성, 경험, 선의 혼합물이라 설명) 지혜가 있다는 것은 그 리더자가 정확한 목적지를 알고 있다는 뜻이고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써먹지 못한 지식은 한낱 썩어질 것에 불과하고 아무런 가치를 발휘하지 못한다. 리더자가 갖춰야할 지혜는 바로 길을(목적) 아는 것이다. 그 실용적인 지혜를 바탕으로 자신과 팀원들을 진정으로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선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 실용적인 지혜야 말로 조직안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실타래처럼 엉킨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드시 문제의 해결은 목적지를 향해 갈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이 되어야 한다. 아무리 팀원을 잘 이끄는 능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목표달성을 하지 못한다면 훌륭한 리더자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조직원이 구성된 이유가 바로 목적달성이기 때문이다. 목적을 상실한채 사람만 좋은 리더자가 되어 이러저리 갈대처럼 휩쓸려 다닌다면 어느 세월에 목적지에 도착하겠는가! 키를 조정하는 선장은 때론 부드럽게, 때론 카리스마로 팀원을 다스리는 것이 현명한 리더자라 할수 있겠다. 한마디로 상황 파악을 잘해야 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내적인 미 바로 미소를 잃어버리면 안된다. 마음의 선함은 얼굴에 나타난다고 할 정도로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관상이 중요하다. 오죽했으면 대기업 가운데서는 면접시 관상을 볼 수 있는 사람을 함께 참석시키겠는가! 그러므로 반드시 훌륭한 리더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질줄 아는 사람도 되어야 한다. 위기 속에서도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은 자세.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아니한가!.

정리를 하자면 훌륭한 리더자는 바로 1. 인성(사랑, 덕) 2. 지성(지혜, 지식) 3. 책임감(임무) 4. 믿음(가치관)을 고루 갖춘 사람이라 할 수 있겠다. 다시 강조하자면 리더와 피리더의 관계에 앞서 인간관계임을 잊어서는 절대 안된다. 인간관계의 기본 원칙은 주는 만큼 돌아 오는 상호교환을 수반하고 있는 만큼 받고 싶은 만큼 먼저 주고, 믿음을 바라는 만큼 먼저 믿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선한 인성을 갖추었다 할지라도 지혜가 없으면 즉 선장이 키를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그 배는 침몰하듯이 팀원들을 제대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올바른 소비는 행복을 부른다.
꿈이 있는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