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쓰시타 고노스케,길을 열다
저자 : 마쓰시타 고노스케
출판사 :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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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을 사면서 처음 내가 기대했던 내용은 나태해 질려고 하는 요즘의 나를 채찍질할 수 있는 강한 표현의 메세지였다. 그런데, 지난 주말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소위 직장인으로서의 자세와 처세에 관한 기업 성경책인가? 하는 것이었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상사와 동료들부터, 혹은 아이들로부터 평소 아무 느낌없이 배워왔던 평범한 진리가 102개 소장(小章)으로 되어 있어서 아주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그 중, "위기를 알리는 종소리를 정확히 들어야 한다", "길이 막히면 관점을 바꿔야 한다", "각오는 되어 있는가","직감을 최대한 활용하라" 등의 장에서는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읽곤 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으면서도 미지근한 물에 서서히 익어서 죽어가는 개구리마냥 섞어가는 생각과 마음, 소위 말해 깨진 유리창들은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해 이제는, 정말 이제는 갈아 끼워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