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기술
저자 : 알렌 N.와이어 / 이선희 역
출판사 : 시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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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무리 유능하더라 할 지라도 그것을 다름사람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실력은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형성하는데에 있어서 물론 사람의 외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상대방에게 던져지는 말 한마디가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같은 말이더라도 어떤 사람은 능력있어보이겠금 전달하는 사람이 있고, 그 반대인 사람도 있다.
이 책에서 말을 하는 것은 순전히 말이 지니는 의미 뿐만 아니라 그 말을 전달하는 사람의 용모, 행동, 위트, 등등을 많이 요구한다. 실제로 많은 대학에서 강의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용모나 행동 여러가지 것들이 많은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이 책에서는 전달받는 사람들은 '경영진'으로 구체화시켰는데, 경영진을 가장 잘 설득하는 방법은 그 사람이 무엇을 요구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역지사지의 입장을 취하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어찌보면 모든 사람이 알고 있지만 하기는 힘든 것이다. 하지만 힘들지만 하게 되면 가장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상대방의 눈높이, 주위상황에 대한 빠른 눈치, 관리자의 자세, 경영자다운 품위, 다른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관대함까지 저자는 갖추기를 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교훈이 있다면 잘 알고 있었던 거였지만 간과하는 것이었다. 사람이 무능하던, 못생겼던 간에 그것은 제 2의 원소이다. 상대방에게 친숙하게 그리고 날카롭게 다가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선조의 말을 헛것이 아님은 다시한 번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