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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자 스토리] 천하 무적 & 천하 제일 정경식
2010/07/22 53562

이기는 정주영 지지 않는 이병철
저자 : 박상하
출판사 : 무한
우리나라 역대 인물 중에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꼽으라면 난 아마도 이 세 명의 인물을 얘기할 것이다. 근대화 발전에 이바지 한 “박정희” 북에 소 500마리를 이끌고 다녀온 현대의 “정주영” 우리나라를 IT강국으로 만든 삼성의 “이병철” 이 세 사람일 것이다. 이 세 사람은 일제 강점기부터 1990년대까지 우리나라가 세계 일류로 가기 위한 기초를 마련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경제인으로써 “정주영”과 “이병철”은 서로 많은 것이 비교 된다.
가난한 빈농의 아들 정주영과 넉넉한 살림의 이병철. 하지만 이들의 시작은 쌀 가게부터이고 그 후 이 둘은 한국전쟁을 기점으로 한 사람은 중공업, 건설 쪽으로 한 사람은 유통, 전자 자기의 영역을 넓혀갔고 현대가 천하무적을 추구했다면 삼성은 천하 제일을 만들어갔다. 또한 불 같은 열정을 정주영이 갔고 있다면 이병철은 간결하고 냉철함이 돋보였다. 이 밖에도 비교 되는 것은 너무나도 많다. 정주영은 “나를 따르라.”을 외치며 영토 확장형 징기스칸 스타일이고 이병철은 “한 사람의 인재가 만 명을 먹여 살린다.”라고 생각하는 황제식 경영을 추구한다. 이런 스타일에 옷차림도 점퍼를 즐겨 입는 정주영과 깔끔하고 단정한 정장을 즐겨 입는 이병철은 대조적이다.

얼마 전 우리는 경제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그 위기는 단순히 외환, 자본, 기술이 아닌 리더쉽 부재에서 오지 않았나 한다. 뚝심과 혜안으로 두 대기업을 이루어낸 정주영, 이병철 두 리더의 생존 전략과 리더쉽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해법이 아닐까?

인간은 누구나 위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기업에 있어서 사회나 국가에 있어서 발전을 주도하는 것은 자본이나 기술이 아닌 인간이며 그 중에서도 지식이나 학교교육만을 받은 사람보다 못 배웠어도 성실한 마음 가짐을 가진 인간이라 생각한다. 성실한 마음을 지니고 확신에 넘쳐나는 사람은 정치의 벽이나 국적의 벽이나 기술의 벽도 능히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수 많은 경험을 통하여 체득하였다. – 아산 정주영
일상의 사소함속에 성공이 숨겨져있다.
디테일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