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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즐거움

[인문] 그리고 저 너머에... 강미경
2010/02/22 46894

그리고 저 너머에
저자 : 스캇 펙
출판사 : 열름사
저자가 쓴 모든 책들은 그의 분명한 의식과 용기 있는 생각들을 드너내 보여 주는 것이다.
더 나은 영적인 삶을 추구하려 할 때 책에서 도움을 받고 삶의지표로 삼을수 있음을 발견한다. 이 책 또한 그러한 삶을 영위하려는 우리를 인도해 줄 심오한 통찰력을 줄것이다.
모두 3부로 나누어 져있다.
1부:단순함에 대한 저항 운동
2부:일상생활의 복잡함과의 투쟁
3부:복잡성을 가진 또 다른 세계
2부에서는 조직간에 대립 관계를 치료할 수 있는 뛰어난 교육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공동체 건설기술이라고 부르는데, 사람들이 가진 일상적인 자기 도취를 해부해 보여주고,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를 볼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이 차이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집단 교육 기술 체계이다. 이 배움의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효과적이다. 이를 통하여 서로 다른 사람들은 가진 재능에 상호 의존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경악하게 된다.
사도 바울은 아래와 같이 이야기한다.

세상에는 다양한 신의 선물들이 있나니... 하느님은 어떤 이에게는 지혜의 말씀을 주셨다. 또 어떤 이에게는 지식의 말씀을 주셨다. 어떤 이는 믿음을 받았고, 어떤 이는 치료라는 선물을 받았다. 어떤 이에게는 기적을 주시고 또 어떤 이에게는 예언의 능력을 주셨다. 어떤 이에게는 영혼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또 어떤 이에게는 여러 나라의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 어떤 이는 여러 가지의 언어를 통역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사람의 몸은 하나이지만, 그 몸은 여러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니, 그 그성 요소는 많지만 결국 몸은 하나이고... 그 몸은 하나의 요소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많은 요소로 이루어져 있나니, 만약 발이 자신은 손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몸의 일부가 아니라고 한다면, 정말 몸이 아닌가? 만약 귀가 자신은 눈이 아니라서 몸의 일부가 아니라면 정말 그러한가? 만약 몸 전체가 눈 하나라면 어떻게 들을 수 있는가? 그러나 하느님은 원하시는 대로 모든 것을 몸 하나에 다 갖춰 놓으셨다....
그래서 몸은 한 부분이 고통을 받을 때, 다른 모든 부분들이 이 고통을 함께하는 것이다. 또는 몸의 한 부분이 영광을 받을 때, 다른 모든 부분들 역시 이 영광을 함께하는 것이다.

당신은 인간이 이처럼 다양하게 창조되고 다양한 방식으로 부름을 받는 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사회가 존재할 수 있을까? 이 얼마나 멋지고 다양한 색깔로 잘 짜여진 천인가? 이모든것이 우리에게 주는 훌륭한 교훈이다.

인류최초 16좌 완등 신화와 도전정신
청춘의 독서